업무용 아파트의 창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봄맞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단단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겨울 동안 붉게 물들었다가
색이 거의 다 빠지고 있기도 하고
잎꽂이로 빼곡해진 모습
작년에 이사할 때 떨어진 잎들 얹어두었는데
상처난 모체 옆에 올라와 대비를 이루며 잘 자라는 아이들
겨울 내내 꽃을 보여줬던 아이
아직도 건재합니다
1월 모습
잎꽂이 후 겨울 동안 많이 자란 바이올렛
1월 모습
모두
이렇게
쉼없이
자라고
변하며
2019년을 이만큼 보내고
이제 3월을 맞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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