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월이 벌서 절반이나 지나갔습니다...
새로운 시작을 겸한 작은 변화가 있었던
지난해 하반기를 마무리짓고
전날과 특별히 다를것 없이 시작한 올 한해...
우리 세식구 모두
건강하고
생기있고
덜 지치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해봅니다
연말에 찍은 이중창 사이에 자리잡은 작은 화분 모습
빨간 물도 살짝 내비치며
햇빛 부족한 이 집에서 잘 견뎌주는 다육이...
역시 이중창 사이에 자리 잡은 다육 홍옥
붉은 빛이 제법 올라온 지난 연말 모습
모체를 삭발하고 나온 녀석들 꽂아놓은 화분인데
무던하고 기특하게도 참 잘 자라는 중
여름에 윗순들 한번 잘라준 후
튼실하게 자라고 있는 새순들
햇빛 적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겨울을 잘 보내며
지난해를 보내고 새해를 맞은
식물들에 사람의 마음을 기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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