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여행

벚꽃길- 집에서 멀지 않은 꽃길 구경

맘싸이 2017. 4. 11. 07:01

봄에는 늘 이렇게 꽃이 피는데

나만 몰랐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꽃길들...



어제  다녀온 회남 벚꽃길



회남 가기전 들른 소정 벚꽃길



하늘빛이 좀 아쉬웠던

지난 토요일 kt&g내 벚꽃길



그야말로 흐드러진 꼬오옻



일요일밤 화폐박물관 주변 벚꽃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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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편도 시간 여유가 많은 요즘...

삼일 연속 다녀온 벚꽃길

참으로 고운 꽃

향기 없음은 다소 아쉽고

무용지물(?) 열매가 열린다는 것도 좀 아쉬운

그러나 이렇게 탄성을 자아내는 벚꽃

짧게 며칠 왕창 보는 꽃이라 더 좋은 벚꽃

다니다보니 아름다운 꽃길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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