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에는 늘 이렇게 꽃이 피는데
나만 몰랐나 하는 의구심이 들 정도의
꽃길들...
어제 다녀온 회남 벚꽃길
회남 가기전 들른 소정 벚꽃길
하늘빛이 좀 아쉬웠던
지난 토요일 kt&g내 벚꽃길
그야말로 흐드러진 꼬오옻
일요일밤 화폐박물관 주변 벚꽃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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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남편도 시간 여유가 많은 요즘...
삼일 연속 다녀온 벚꽃길
참으로 고운 꽃
향기 없음은 다소 아쉽고
무용지물(?) 열매가 열린다는 것도 좀 아쉬운
그러나 이렇게 탄성을 자아내는 벚꽃
짧게 며칠 왕창 보는 꽃이라 더 좋은 벚꽃
다니다보니 아름다운 꽃길 참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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