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버스 타고 꽃구경을 다녀온지 벌써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경험이 없는건지 기억이 없는건지...
아마도 처음 해 본 일 인것 같습니다
처음가본 광양
섬진강변 매화마을이
지난주 토요일 버스여행의 첫 목적지
구례 산수유 마을은 두번째 목적지
매화는 만개했었고
장독도 많고
자동차와 사람은 더 많았던 곳
산수유 개화는 지난 주보다는
이번주가 더 절정일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
.
.
다니던 학교와 집근처에 벚꽃이 흐드러져서
멀리 꽃구경을 갈 필요를 느끼지 못했던 것인지
그 동안은 그만큼 젊었던 것인지...
무튼 관광버스 타고 처음 가본 듯한
편하기도 하고 불편하기도 했던 꽃구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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