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8월 하순
선교장의 연잎들
경포해변
늦여름의 한가로움
정동진역의 소나무
모래시계 소나무라 불리는 나무 옆지기
낙산사
흐린 하늘과 바다
6년만에 강릉 거쳐 설악산에 다녀왔다
보수라는 이름으로 여기저기 손대어지고 있는
선교장과 오죽헌
화재 직전 다녀오고 화재 이후 처음 간 낙산사
역시 과하다 싶을 정도의 개보수가 진행중
숙소인 한화리조트는 숨기기 어려운 세월의 흔적이 많고
젊은사람들 놀기 좋게 바뀐 워터피아
설악산 산행은 비로인해 못하고...
조금은 복잡한 심정도 동반되었으나
2011년 8월 하순
우리 가족에게 모처럼의 여유로왔던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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