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0년 8월 극락조와 마코야나

맘싸이 2010. 8. 18. 02:01

 

 

어제 새로들인 녀석들이다

 

이 아인 마코야나 라는 이름

잎이 꼭 조화같다

눈으로 보는것뿐만 아니라

만져봐도

그런 느낌...

 

 

 

새잎은 돌돌 말려있다

새로 펼쳐진 잎은 색이  연하다

시간이 지난 잎일수록

조화스럽다?^^

 

 

극락조

무슨 새이름 같기도하다

커다란 잎이 인상적인 녀석이다

 

집안이 화분으로 넘쳐난다

새로 들이는 녀석들과

포기나눔이나

물꽂이

잎꽂이

휘묻이 등으로

개체수가 늘어난 녀석들로...

그래도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건...

이것도...

나의 물욕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