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새로들인 녀석들이다
이 아인 마코야나 라는 이름
잎이 꼭 조화같다
눈으로 보는것뿐만 아니라
만져봐도
그런 느낌...
새잎은 돌돌 말려있다
새로 펼쳐진 잎은 색이 연하다
시간이 지난 잎일수록
조화스럽다?^^
극락조
무슨 새이름 같기도하다
커다란 잎이 인상적인 녀석이다
집안이 화분으로 넘쳐난다
새로 들이는 녀석들과
포기나눔이나
물꽂이
잎꽂이
휘묻이 등으로
개체수가 늘어난 녀석들로...
그래도 뭔가 부족하게 느껴지는건...
이것도...
나의 물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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