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 구입한 설중매
가지에 줄줄이 붙은
홍매화가
마음을 빼앗아 구입했다
사이즈도 커서
150cm이 훌쩍 넘는다
설중매와 함께 구입한 라일락
집에오고 며칠 사이
라일락 꽃이 많이 피었다
향기도 좋다
다만
구입하자 마자
가격이 반토막나버려서..
내 맘을 조금 상하게 했던
바로 그 녀석이다
올해도 봉우리를 올린 시클라멘
며칠 사이 활짝 피었다
겨울 추위를 잘 이긴
프렌치 라벤더도 꽃대를 올리고
하나씩 꽃잎이 피어나고 있다
작년엔 벌레와 씨름을 하느라
꽃 한송이를 못피웠던
매발톱꽃
올해는
일치감치
꽃구경을 시켜준다
역시 작년에 벌레에
몸살을 앓던
애플민트
겨울에 삭발했더니
소담스럽게
새잎들을 올리고 있다
선인장꽃
1cm도 안되는
작은 크기의 꽃이지만
오래도록
모습을 보여주니 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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