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봄 소식 그리고 꽃농장에 다녀와서...

맘싸이 2008. 3. 6. 09:47

 

 

겨울이 되니 엄청난 꽃망울을 올려보냈던

카랑코에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입구에서

피기시작했습니다

 

 

한달 이상 꽃을 보여주고 있네요

작은 꽃이 소담스럽게 모여있어요

 

 

원래 주인이었던 크리스는

사올 때 빼놓고

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던데...

새 환경에서

잘 적응하여 꽃까지 보여주니

대견할 따름...

 

 

지난 주말에 들렀던

유성의 꽃농장에서 찍은 사진...

 

 

천사의 눈물이라고 하던가요...

 

 

바위솔인듯...

 

 

크지 않은 귀면각이 

여러갈래로 가지가 뻗어서

한장 찍어보았습니다 

 

 

새로 사온 무을녀입니다

천원짜리 미니 포트를 사왔죠

 

 

역시 새로 산

청성미인입니다

 

 

이건 화원에서 얻어온 거랍니다

석연화예요

 

 

역시 덤으로 얻어온건데요

홍옥새끼들이예요

홍옥은 키워본적이 없다고 하니까

덤도 화분으로 하나는 되게

주어야 한다며

정말 여러개를 주셨어요

잘 자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