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추전- 여름철에 안먹으면 서운한 부추전 밀가루 혹은 계란물에 휘리릭 부쳐 맛있게 먹은 부추전입니다 여름에는 더 자주 부쳐먹게 되는 부추전이지요 달걀 풀고 길게 자른 부추를 넣고 부쳐낸 부추 달걀전입니다 부추를 가지런히 올려놓고 부쳐도 되고 달걀과 섞어 자연스럽게 부쳐내도 되고요 부추, 달걀, 소금, 기름만 있으면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9.07.13
부추전- 얄팍하게 부쳐 향긋하고 고소하게 먹는 부추전 시간이 경과하면서 변화하는게 많이 있지요 아니... 거의 모든게 변화하는가요... 세상이 변하고 사람의 생각도 변하고 행동도 변하고 기억도 변하고 외모도 변하고 입맛도 변하고요 . . . 그러고보니.. 어릴 때는 옥수수를 좋아했는데 어느날 부터 잘 안먹게 되었습니다 어릴 때는 안먹던..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6.05.10
부추 한단으로 만든 부추겉절이와 부추전 친정에서는 부추를 참 자주 먹었는데 다듬는거 귀찮아하는 저는 좀체로 사지 않게되더군요 근데 며칠전 많이 다듬지 않아도 되겠다 싶게 깨끗하게 포장된 부추를 보고 한단 사오게 되었습니다 양이 제법 많네요 그래서 겉절이도 만들고 부추전도 부쳤습니다 한단 씻어서 5센티미터 정도..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5.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