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57

선물받은 원단으로 만든 빅쿠션세트와 식탁보

프리티님께 받은 원단으로 만든거~~~ 해지 원단과 선염 체크 면 원단으로 부드러움이 특징~~ 좌식 생활을 즐기는 사람을 위한 필수품인 빅쿠션세트이다 160* 80cm 사이즈 파이핑 색을 달리한 40*40cm 쿠선 모서리에 레이스만 박음질한 식탁보 레이스가 소박하죠?? 선물받은 원단으로 만든것으로 모두 선물할..

뜨왈 세트-장속으로 들어가기 전에 한번~~

갑자기 서늘해진 날씨에 서둘러 홑겹 침구들을 치우고 누비 침구를 꺼냈다 침구와 커튼이 많다보니 일년에 한번 2주 정도 쓰는게 대부분이다 그러다보니 침구사고 딱 한번 일주일 썼는데 내가 구입한 가격에서 절반가에 판매하는 것을 보게 되는 경우도 허다... 뜨왈 침구와 커튼은 만든것이니 그나마..

이불 재활용- 빅사이즈 박스쿠션 속통으로

오래전에 사용하던 차렵이불 2개이제는 잘 사용하지 않아 버릴까 하다가3단으로 접어 속싸개에 싸준후커버를 만들어 씌우니빅사이즈 쿠션이 완성되었다  완성 사이즈는 가로 150  세로 75 두께 8센티미터  커버링 재료속싸개용 (재활용) 원단 170*90cm 두장겉싸개 원단(아래 위 다른 걸로) 160*85cm 두장지퍼 140cm 길이 두개  먼저 속싸개용 커버 만들기이것도 재활용예전에 이불커버로 만들었던 천을 재활용 먼저 지퍼 달고  나머지 3면을 박은 후모서리를 삼각으로 접어사진의 위에서 아래 방향으로 박아주면모서리의 각이 잡히면서 쿠션의 높이가 생기게 되어박스 쿠션 형태가 완성된다    겉커버는 윗면은 원단 사고 덤으로 받은 플라워 원단아랫면은 베드스커트 만들고 남은 골덴 원단으로원단이 두툼하니 마음에 ..

넘 간단해서 올리기도 쑥스러운 휴지통 리폼

프리티하우스 카페에도 올렸던거~~~ 십년도 더 전에 천원인가 주고 구입한 휴지통이제는 베란다에서도 천덕꾸러기가 되어 아예 창고에 갖혀 있던... 책상 리폼하려고 구입한 인조가죽 남은걸로옷을 입혀 주니휴지통도 되고조화를 꽂아두어거나 각종 포장지를 담아둬도 괜찮게바뀌었어요요고이 재료인조가죽 원단은 책상과 의자 리폼하려고 구입한거라제법 두꺼운 것으로 60인치 한마에 오천원씩 주고 산 것휴지통 지름이 20센티미터 정도 되고 높이는 30센티미터 정도 안쪽으로 붙여준 여유분까지 다 해도 1/4마도 안들었네요아래보다 위가 약간 넓은 모양의 휴지통이라휴지통을 대고 모양을 그린 후 재단한 다음 원단을 박아서 원통형으로 만들어 휴지통을 끼우는 것이 깔끔할거 같아 미싱으로 박았는데바늘과 실 모두 일반 원단용이라 부러질까 끊..

비누 포장케이스로 만든 탁상용 필통

가격이 좀 비싼 비누라서 그런지 포장도 참 겹겹이 되어 있다 가장 큰 포장 상자에 캔버스 생지를 붙이고 간단하게 스텐실 한 후 책상위에 올려두고 잡다한 문구류를 넣어두고 쓰고 있다 오늘은 딸래미의 스탬프로 귀퉁이에 장난질도 좀 치고 스탬프로 귀퉁이에 장난친 기념으로.... 울 딸의 스탬프 딸..

작아진 바지...덧버선으로 리폼

아이가 2년 정도 입은 분홍 면바지의류 재활용함에 넣으려다가색도예쁘고 자수도 들어가 있어서덧버선을 만들어 보았다 지난번에 올린 덧버선 만들기 방법을 다시 이용몇개 만들어보았다고 이번에는  좀 수월한 느낌... 아이가 입던 옷을 싹둑 자르기가 영 머뭇거려졌지만...우리 곁에 좀 더 있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면...   바지에 있던 자수 부분을 살려서...발등으로 올라온 부분이바지의 무릎쪽이서 그런지좀 낡고 때도 탔지만... 안과 밖 모두 바지통 자른 원단으로 사용했고발바닥 안쪽은 미끄럼 방지 원단으로...왜냐..뒤집어서도 신으려고...  뒤집으면 그냥 솔리드한 부분이 발등으로...  밀림방지 천은 발바닥으로...  요건 기존에 있는 백오픈형 덧버선바닥만 리폼한거...  덧버선 만들고 남은 윗부분...어디 ..

정말 심심했었나보다-스틱으로 만든 꽃장식대

정말 심심하고 시간 여유도 많았었나보다 이걸 만든지도 벌써 4년이나 되었네... 커피탈때 쓰는 스틱을 쌓아 이런걸 만들다니 아마도 내가 이걸 만들고 있을 때 울 남편 혀좀 찼을을거 같다... 이 스틱은 한상자가 천개인줄 알고 한상자를 주문했는데 만개가 한상자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고.. ..

동생의 섬유 작품을 이용한 나의 생활 패브릭 - 삼베에 실크스크린 그리고...

오래전 동생이 해놓은 실크스크린 필 단위로 판매하는 삼베를 사다가 연화문이며 당초문 등의 전통 문양을 이용한 실크스크린 작업을 했던 것 한번 작업하면 크게 혹은 많이 하는 동생... 그 덕에 집안에 잔뜩 쌓여있던 것 들 중 몇개를 골라 방석커버와 쿠션커버 여름용 이불과 베게를 만들었다 그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