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상리폼 결혼할 때 사무용 책상과 함께 구입하여 컴퓨터용 책상으로 쓰던 밤색 책상 화이트로 칠해서 선우에게 주었는데 2년 정도 쓰고 나니 때도 타고 군데 군데 칠도 벗겨져서 패브릭을 이용하여 다시 리폼... 상판은 레자로 뒷판은 주벨원단 측판은 다이아몬드팬턴 도비원단으로 마무리는 줄비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6
화이트 무지와 메리안으로 만든 로만쉐이드 원단이 얇은 편.. 가운데는 한겹으로 하고 사이드는 메리안 두겹으로 ... 처음 만든 로만쉐이드 레이스를 바꿔 달아 뜯어서 2번 만들었던... 완성품인데 한번 만들었던걸 뜯어서 다시 만드니 아무래도 찌글찌글하네요. 요건 처음에 봉간격을 거꾸로 해서 잘못 만들었던 상태... 접어 올린 모습과 뒷모습...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6
아가 물건으로... 얼마전 딸래미 장난감들 정리하다가 발견한 패브릭 손놀잇감 3개 임신중에 만들었던것 같아요. 나름대로 빨강 파랑 초록색 다 들어 있다면서 고른듯... 세모, 네모, 동그라미 만들며 아가를 기다리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리고 동생 집 피아노 위에 있는 울 딸이 신던 보행기 슈즈 안버리..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3
업어온 소파 부분 커버링 어느 날 또 다시 나를 흥분케 한 남이 버린 가구 이번엔 유명가구회사의 카멜형 3인용 퀸앤 소파 십년전 내가 그리도 사고 싶어 했던 그 칼라 난 그 때 돈이 없어 그보다 싼 가격의 원단으로 된 퀸앤 소파를 구입했었다. 업어와 말어를 놓고 얼마나 고민을 했는지 왜냐 ??? 우리집엔 도저히 들여 놓을 공..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3
동생에게 선물한 러너 저렴한 가격에 반해 동생이 구입한 화장대 전반적인 칼라와 모양새는 합격점 그러나 손수 조립을 해야 하는데 그일이 만만치가 않았나보다. 우리 부부에게 SOS 남편이 한참을 고생했는데도 그다지 만족스럽지는 않은 상태 이미 자리가 나있는 곳에 나사를 조여도 어째 아귀가 딱딱 맞지 않는 느낌 압..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3
사과 상자로 만든 가든박스 재활용품 내놓는 날 주워온 사과 상자 2개 하다하다 별짓을 다한다는 눈치를 받아가며... 워낙 거칠고 군데군데 곰팡이까정... 닦고 말리고 사포질하고 (그래도 손에 가시박히기 십상이네요) 하나는 흰색으로, 하나는 그린톤으로 대강 칠하고 사과상자...곱게 칠하는게 오히려 더 안어울릴 거칠기를 가..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1
대강 만들어본 교자상 커버 교자상을 10년 넘게 구입 당시 박스에 넣어 사용하다가 내맘대로 커버를 만들어 보았다. 파이핑을 해야 좀 단단해지는데... 그게 영 귀찮아서 그냥 드륵드륵 박기만 한 커버 두개 만드는데 950원 짜리 혼방 원단을 누빔주문하여 만들었다. 총재료비는 8500원... 누빔지 자르고 박는데 패딩솜 ..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0
프리티님이 알려주신 박스쿠션 설명도 어찌나 잘 올려 주셨는지... 보자마자 금방 따라해 봤지요... 이거 만들때는 집에 남는 원단이 별로 없어 메리안 남은걸로 했어요. 원단이 좀 더 예쁜거였으면 좋았을 텐데... 솜도 재활용해서 보송보송 빵빵한 느낌은 덜해요. 극세사로 더 만든다 만든다 하면서 맨날 못만들고 있네요. 이건 동생 ..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20
이걸 왜 업어와가지구서.... 어느날 지하주차장에 차를 가지러 가던 중 내 눈에 들어온 식탁의자 4개 볼일보고 다시 지하 주차장에 차를 두고 올라오니 아직까지 그자리에 얌전히... 꾸욱 참고 그냥 집으로 들어왔는데 자꾸만 눈에 아른 거려 결국 다시 나가 2개를 가져왔지요. 처음엔 두개를 연결하여 윙벤치를 만들려고 계획... 그..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18
첨 만들었던 로만쉐이드 지금보니 여기 저기 쭈글쭈글... 화이트 무지면과 메리안을 이어 만들었던 로만쉐이드.. 이건 처음에 아래 위를 바꾸어 박았을 때.. 아래로 갈수록 넓은 간격 유지하도록 제대로 박은거 한번 박았다 뜯어서 다시 박아 역시 많이 우네요. 접어 올린 모습과 뒷면 고리 부착 모습 아쉽지만 지금은 없어요. 눈에 차지 않아 낮에 만들고 밤에 다 뜯어 버렸다는... 다시 이렇게 사진으로 보니 없앨 필요까지는 없지 않았나 싶기도 하궁...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헤드쿠션들 재작년, 동생에게 주려고 만든것 몇개와 우리집에서 쓰려고 만들었던 것들... 그다지 맘에 들지는 않지만... 이건 벨벳과 자카드로 양면 다르게 만든거... 동생네 집... 이건 로레인으로 만든거 과정까지... 퀸 사이즈는 우리집에 뒷면은 엠보 화이트로 싱글사이즈는 동생집에 싱글사이즈 뒷면은 화이트 무지.. 이건 뒷면 화이트 엠보.. 화이트 무지면... 선우방 하트 침구 세트로 만든 헤드쿠션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많이 본 모자 잠잘 때 쓰고 자는 모자 임신 중에 만들었던 것이니 벌써 십년이나 되었다. 별로 쓰진 않았었지만 내것도 만들고 선우것도 만들고 몇개나 만들었었는데 찾아보니 두개가 남아있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자투리 원단 활용 카페 프리티하우스 올렸던거예요. 커튼만들고 남은 극세사 원단에 비즈를 달아 머플러를 만들고 소파커버링하고 남은 해도사 스웨이드로는 장미모양으로 접은 다음 글루건으로 핀을 달아 브로치로 얼마전 올린 자카드 커튼 만들고 남은 자투리 역시 장미로 접어 브로치로 스커트 단 줄일 때 나온 천..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6.01.05
크리스마스 양말 떼기전에 오후에 크리스마스 트리와 리스를 치우려고 맘먹었다. 뭐 서양에선 1월 6일이 지나고 트리를 치운다던가... 근데 그냥 올해 넘기지 말고 치우는게 좋을듯 싶어서 걍 오늘 해야쥐... 그래도 아쉬운 맘에 한번 더 올려 봐야지. 그 사이 몇개 더 만들어둔 양말들 자세히 질감이 나타나지 않아 좀 섭섭... 우..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1
자카드 블루 포인트 커튼 소파 커버링 하려고 자카드 블루 원단을 구매하였는데 생각했던것과 칼라도 좀 다르고(약간 청회색 분위기네요) 광택이 없어서리.... 커튼과 스프레드로 용도 전환... 요건 딸아이 방 침대 머리맡에 달아줄 요량으로 만들었는데 아무래도 넘 노땅 분위기... 울딸 좀 더 큰 담에 달아줘야 할 듯혀요. 수입..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