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계동에 처음 갔던 날
시선을 압도했던 산
불암산이라고 했다
바위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산..
데크가 깔려있어
전망대까지 수월하게 갈수 있었다
꽤 더운 날씨였는데도
사람들이 많았다
언제쯤
이 산을 편안한 마음으로
올려다보고 걸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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