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간식과 한그릇 음식들

냉동 블루베리 활용 간식들-소르베, 스무디, 쉐이크

맘싸이 2017. 7. 20. 17:25

저렴한 냉동 블루베리로 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간식거리들을 만들고 있습니다



냉동블루베리에 냉동시켜둔 요거트를 더해 갈아낸 스무디입니다



냉동 블루베리를 물에 헹궈낸 후

큐브 형태로 얼려둔 홈메이드 요거트와 함께

미니 믹서기에 갈아냈습니다



시원한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완성입니다



냉동블루베리를 물로 한번 헹궈낸 후

우유와 레몬 마누카꿀을 약간씩 더해 믹서기에 갈아줍니다



우유에 비해 블루베리를 많이 넣고 갈아서 죽처럼 진한 농도입니다

이대로 그냥 먹어도 시원하고 맛있지만...



냉동실에 넣어두고 절반정도 얼면

포크로 긁어 섞어주고 다시 냉동시키고

중간에 한번 더 포크로 긁어 섞어준 후 얼리면

블루베리 소르베가 됩니다


요즘엔 셔벗이라는 말보다

소르베라는 발음을 더 자주 듣게 됩니다



블루베리 소르베를 개인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 스쿱으로 펐으나

예쁘지 않아서 수저로 한번씩 눌러주니 더 못생겨졌지만..

시원하게 먹을 수 있는 블루베리 소르베입니다



물에 헹궈낸 냉동블루베리에



상대적으로 우유를 많이 붓고 믹서기에 갈면



블루베리 밀크 쉐이크가 됩니다



냉동 블루베리와 우유만 넣고 갈아도 좋고

단맛을 원하면 설탕이나 꿀을 조금 더해도 좋습니다



물로 헹군 냉동 블루베리에 설탕을 약간 더해서



적당한 농도가 될 때까지 끓여주면



블루베리 콩포트가 완성됩니다



홈메이드 요거트와 냉동 블루베리로 만든 블루베리 콩포트를  섞어주면



고운 빛깔의 블루베리 요거트가 됩니다




블루베리 콩포트와 홈메이드 요거트를 섞은 후

믹서기에 갈아주고 냉동시키다가

포크로 긁어 섞어주며

블루베리 요거트 소르베 완성하는 중입니다



완성된 블루베리 요거트 소르베를

개인 그릇에 담아보았습니다


빛깔 곱고 시원한 간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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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취향이겠지만

강한 빛깔에 비해 맛은 다소 심심한 블루베리는

생과일 상태로 먹는것보다

냉동상태로 먹는것이 맛이 좋은듯하고

냉동 블루베리를 그냥 먹는것 보다는

우유나 요거트와 섞어 먹으면

맛이 더 좋아지는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