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올 한해를 정리해보면
독립과 적응이라고
압축하여 말할 수 있을듯합니다
부모로부터
자식으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고 그에 적응하느라
힘에 부쳤다고 할까요...
물론 아직 완전한 독립도 아니고
적응적인 상태도 아닙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이라는것을 알게된 한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는 차분히 올 한해를 정리하며
내년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겠지요
'mompsy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주방에서의 도구 사용 (0) | 2016.06.04 |
---|---|
삶의 에너지의 방향성과 강도에 대해 (0) | 2016.05.05 |
본격적인 2015년 겨우살이.... 시작인가봅니다 (0) | 2015.11.26 |
2015 졸업..시간 (0) | 2015.02.07 |
2013년 봄은 아직 멀다... (0) | 2013.0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