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도 이렇게 저물어 갑니다
개인적으로 올 한해를 정리해보면
독립과 적응이라고
압축하여 말할 수 있을듯합니다
부모로부터
자식으로부터
심리적으로 독립하고 그에 적응하느라
힘에 부쳤다고 할까요...
물론 아직 완전한 독립도 아니고
적응적인 상태도 아닙니다
시간이 많이 필요한 일이라는것을 알게된 한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제는 차분히 올 한해를 정리하며
내년을 위한 계획을 세워야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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