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여름내내 친구해주는...

맘싸이 2008. 7. 3. 10:14

매일 조금씩 다른 모습으로

친구하자고 나타나는

녀석들입니다..

 

 

정말 빠르게 자라나는

새덤 종류인 꿩의 비름

꽃망울이 생겼습니다

 

 

빽빽하게~~

 

 

이렇게 꽃이 피었습니다

 

 

정말 화알짝 피었네요

 

 

친정에서 얻어온  청사랑초

 

 

가녀려 보여도 생명력이 대단해요

 

 

꽃이 이렇게 풍성해졌습니다

 

 

한잎 떨어진 청옥도

새끼들을 올려주고

 

 

 

하트 선인장은

두포트였는데

한군데로 모아심어주었습니다

 

 

봄 내내 집안을 화사하게 물들인 수국

 

 

장미와 함게 꽃다발을 만드는데

써보았습니다

 

 

집에서 키운 꽃으로 만든

꽃다발이니

 선생님도 더 기쁘셨길 바랍니다

 

 

황금잎 새덤도

이렇게 소박한 꽃을 보여줍니다

 

 

 친구의 병원 이전선물로

준비한 소녀와 소년 화분입니다

밤에 찍어 소년 소녀 얼굴은 좀 무섭네요...

자잘한 아이비와 금사철을 심어 선물했습니다

 

 

새로들인 청년과 아가씨 마블 화분입니다

보자마자 뿅가서 거금을 들여

데려왔습니다

화분이 너무 비싸

식재할 식물을 못사왔습니다

그냥 집에 있는 녀석들을  심어주었는데

아직은 어설퍼 보입니다

 

 

청년의 위쪽 포트에는

첨에 아이비를 좀 잘라 심었다가

너무 허전하여

하이포테스로 바꿔 식재하였습니다

그래도 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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