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이 석류를 상자로 들고 왔습니다 사이즈가 정말 크고 맛도 좋네요 색깔은 또 얼마나 고운지요... 알알이 떼어 놓고 보면 보석같이 곱습니다 상큼한 맛은 더 훌륭하고요 겉모습을 보고 안쪽 모습이 이런 형태일거라고 예상하기 쉽지 않은 과일이랄까요... 수많은 알맹이를 보며 옛 사람들은 다산을 생각하신 모양입니다 제 경우 다산은 해당이 않되니... 하나 있는 자식을 많이~ 여러번~ 생각하면서 먹게 됩니다 착즙기를 이용하면 이렇게 고운 빛깔의 석류액으로 마실수가 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