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

베이컨에 브로콜리를 더해 볶으면 밥반찬으로 먹기도 좋고 빵과 함께 먹기도 좋아서 가끔 만드는 편입니다 늘 먹던 미국산 베이컨 대신 구입해본 국산 베이컨인데 기름기가 훨씬 적은 대신 햄 느낌도 약간 나더군요 베이컨을 끓는 물에 한번 데친 후 볶거나 굽는다는 유명 블로거 포스팅..

베이컨을 볶으면서 나온 기름에 냉동 브로콜리를 볶아준 후 밀가루를 더해 좀 더 볶아주다가 우유를 부어 가며 끓여 농도를 맞춘 브로콜리 베이컨 수프입니다 재료 냉동 브로콜리 1컵 베이컨 4~5줄 중력 밀가루 3큰술 우유 2~3컵 소금, 후추 약간씩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 베이컨을 팬에 볶아..

중간 크기 감자 두개를 채썰어서 대파 기름에 베이컨이랑 양배추와 함께 볶은 감자베이컨 볶음을 하고 볶음 한 접시 덜어내고 남은 재료에 밀가루와 우유를 더해 수프도 끓였습니다 팬에 오일을 넉넉하게 두르고 대파를 먼저 볶아 파 향을 충분히 올린 후 감자, 베이컨, 양배추를 더한 볶..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의 영어 첫글자를 붙인 BLT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었습니다 베이컨만 굽고나면 금방 완성되는 맛있는 샌드위치입니다 재료 식빵 베이컨 양상추 토마토 마요네즈 (양은 원하는 만큼씩 적당히 조절) 후라이팬에 베이컨을 굽고 식빵도 노릇하게 토스트해준 후 한쪽면에..

가공식품이다보니 자주 먹지는 않지만 면이나 밥과 간단하게 조합해 볼 수 있는 재료인 베이컨을 활용한 한그릇 음식 세 가지입니다 베이컨 크럼블을 이용한 스파게티입니다 끓는 물에 소금 넣고 삶은 스파게티면에 베이컨크럼블, 슬라이스체다치즈, 우유, 면수를 더해 치즈가 녹을 정도..

물에 불린 이집트콩을 미니믹서기에 몇초간 갈아낸 기본 반죽에 그날 그날 냉장고에 있는 재료 한두가지를 더해 자주 부쳐먹고 있는 이집트콩전입니다 이 날은 팬에 베이컨을 먼저 익혀주다가 채썬 양배추를 섞은 이집트콩 반죽을 더해 부쳐냈습니다 재료 물에 불린 이집트콩+물+소금 양..

속을 파낸 하드롤에 넙적한 페투치니면을 사용한 파스타를 담아보았습니다 베이컨, 마늘, 생크림이 들어간 다소 묵직한 맛과 향의 파스타입니다 재료 페투치니 면 2인분+물+소금 베이컨 4줄(가감가능) 마늘 2~3개 편썰기한것(가감가능) 생크림 1컵(가감가능) 면수1/2컵(가감가능) 후추 좋아..

숙면을 취하지 못하고 중간중간 자꾸 잠이 깨다가 결국 새벽 4시에 일어났더니만... 이제 살살 졸음이 옵니다 아주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한번 잠들면 아침까지 깨는일 없이 깊이 자던 수면 패턴도 점점 변하고 있습니다 과식하거나 신경쓰이는 일이 있으면 확연하게 수면의 질이 떨어..

유행이라는게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으로 옷을 들수가 있겠지요 치마 길이나 바지통의 넓이... 색깔이나 문양 등등 옷 디자인과 관련된 많은것들이 시간의 흐름과 함께 자꾸 변화하며 부흥하고 쇠퇴합니다 의식주 모든것이 이 유행이라는 것에 민감한거 같네요 특정 식품이나 조리법에 대..

또띠야에 속재료를 넣고 네모 모양으로 접어준 부리또입니다 베이컨과 파를 넣고 볶은밥을 속재료로 사용했습니다 일주일에 4번은 남편 도시락을 싸주는데 이 날은 밥과 반찬 따로 싸는 도시락 대신 부리또를 준비했습니다 재료(2개분량) 9인치 통밀또띠야 2장 밥 1과 1/2공기 베이컨 4줄 ..

통밀또띠야에 베이컨과 양배추 소시지 치즈를 넣고 돌돌 말아보았습니다 또띠야는 제가 이리저리 자주 사용하는 식재료인데요 피자도우 대신으로도 쓰고 파이지 대신으로 쓰곤하지요 오늘은 또띠야의 기본 용도로 사용을 했습니다 재료 통밀또띠야 1장 베이컨 3장(약 100그램) 양배추 채..

전에 시금치달걀볶음 포스팅한적이 있었는데요 이번엔 시금치 달걀볶음에 크래*와 베이컨을 더해보았습니다 시금치 크래* 볶음 재료 시금치 200그램 달걀 3개 크래* 3줄(75그램) 식물성 오일 2큰술(향이 강하지 않은 포도씨유나 현미유 카놀라오일 등) 소금, 후추 약간 시금치는 씻어서 끓..

지난번에 올렸던 햄버거 스테이크용 재료를 이용하여 만들어본 햄버거 미리 준비하여둔 햄버거스테이크용 고기만 있다면 냉장고 있는 몇가지 야채나 치즈 등을 곁들여 푸짐한 햄버거를 준비할 수 있다 햄버거용 빵은 팬이나 토스터에 미리 구워 놓는다 오늘은 심하게 구워졌다 ... 브로..

제가 좋아하는 파스타인 까르보나라 그러나 생크림이 들어가 좀 느끼하다고 하는 사람들이 좀 있어서... 내게는 고소함인데... 느끼함을 줄여보고자 혹은 상큼함을 키워 보고자 하여 깻잎을 잘게 썰어 넣어보았습니다 정말 오랫만에 친구가 집으로 온다 하기에 만든 음식 중 한가지 였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