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꽃..12년만에 처음
12년째 화분에서 잘 살고 있는 로즈마리그동안 잎꽃이 번식으로 늘어난 화분도 많고제몸 사이즈도 정말 많이 커진 아이상단 직경이 1미터 정도로 커지고목질화도 많이 이루어졌는데한번도 꽃을 본적은 없었던...개화하는 로즈마리는 품종이 따로 있다는고수들의 말에꽃구경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어제!주방 발코니에 서서창밖에 비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다우연히 이 녀석 꽃을 피운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놀랍기도하고반갑기도 하고^^ 그렇게 무성한 잎줄기 중단 2줄기에서 정말 작은 보라꽃이이렇게 내게 와주었다... 꽃이 너무작아아이폰으로는 사진찍기 너무 어려워서오랫만에 카메라를 이용했더니너무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 날짜 확인도 안하고 찍어서처음 한두장은 날짜가 8년전으로 ㅋㅋ 한결같은 향기로내곁에 있어준 아이이렇게 꽃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