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마리 10

파슬리 그리시니- 담백한 맛의 이탈리안 막대 과자

단맛이 거의 없어 담백하고 반죽에 버터를 많이 사용했음에도 느끼함 없이 고소한 맛이 강한 과자 느낌의 스틱 브레드인 그리시니를 만들었습니다 보통은 건조 로즈마리잎을 넣고 만들지만 오늘은 강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강한 로즈마리 대신 건조 파슬리잎을 조금 더해봤습니다 재료 ..

로즈마리꽃..12년만에 처음

12년째 화분에서 잘 살고 있는 로즈마리그동안 잎꽃이 번식으로 늘어난 화분도 많고제몸 사이즈도 정말 많이 커진 아이상단 직경이 1미터 정도로  커지고목질화도 많이 이루어졌는데한번도 꽃을 본적은 없었던...개화하는 로즈마리는 품종이 따로 있다는고수들의 말에꽃구경을 포기하고 살았는데...  어제!주방 발코니에 서서창밖에 비내리는 모습을 바라보다우연히  이 녀석 꽃을 피운 모습을 보게 되었으니놀랍기도하고반갑기도 하고^^  그렇게 무성한 잎줄기 중단 2줄기에서 정말 작은 보라꽃이이렇게 내게 와주었다... 꽃이 너무작아아이폰으로는 사진찍기 너무 어려워서오랫만에 카메라를 이용했더니너무 반가운 마음에 카메라 날짜 확인도 안하고 찍어서처음 한두장은 날짜가  8년전으로 ㅋㅋ 한결같은  향기로내곁에 있어준 아이이렇게 꽃까..

허브- 향기가 가득한 집

라벤더 꽃대올봄 쭈욱 올라온 모습  애플민트  잎 모양이 조금 독특한 라벤더  로즈마리  발코니 유리창에 바짝 붙어키재기를 하고있는라벤더 꽃대  자세히 보면 정겹습니다  며칠전 한웅큼 잘라화병에도 꽂아보구요  나란히 자리잡은라벤더와 로즈마리이 사전은1년 전 모습인데..지금은 훨씬 더 풍성해졌죠...

새식구가 된 아가들...허브...그리고...

새식구가 또 늘었다 플티 하우스에서 공구로 구매한 베이비화분들... 타라, 하트호야 그리고 이사벨 페페 어린 아가들이 먼길 오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제 본래 제집에 자리를 잡았으니 어서 기운 차리길... 요건 쿠페아 베이비화분 세트 중 하나인데 화분은 다른거에 옮겨 주었다 그래서 ..

조금씩 변화하는 꽃소식...

매일 조금씩 조금씩다른 모습을 보여주는화분들입니다   수줍게 올라온 바이올렛 꽃봉우리입니다아직은 정말 수줍어 고개도 못들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다고개를 들고...  얼굴보여주는 녀석들이 늘었습니다  며칠사이이렇게 많이 피었네요  바이올렛 잎꽂이로 생겨난새끼입니다어린것이 어찌나 기특한지...  이름도 모르는 보라색 꽃들입니다이름을 알아냈습니다아주가라고 하는군요  마구마구 꽃대가 올라와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라고베란다 바깥쪽 화분대에 올려두었습니다  군자란 꽃대도 쑤욱 올라왔습니다  또 며칠사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미니 팬지자세히보니나비같기도 하구요...  노란색과 보라색의 조화가 대단하네요  페페에 매달려있는요 길다란 끈처럼 보이는 것도꽃이라네요.  작년 가을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더니베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