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단풍- 내장산의 가을 정말 오랫만에 내장산에 다녀왔습니다 이십대에도 삼십대에도 사람과 차에 밀려 주차장까지도 들어가지 못했던 기억만 있어 아쉬움이 많았던 그곳... 이만큼 나이를 먹고 평일 새벽시간부터 서두르니 볼수 있게된 모습입니다 불붙은 듯한 모습의 단풍을 보길 너무 오랫동안 크게 기대해.. mompsy의 여행 2019.11.14
떠나는 가을의 인사-꽃에도 단풍이 드네요 단풍이 든다면... 우리는 모두 노랗게 빨갛게 물든 나뭇잎을 생각합니다 그러나 올해 처음 꽃도 단풍이 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예년과 다르게 올해 수국꽃은 여름이 다가도록 좀체로 고개를 떨구지도 꽃잎 색이 거므르슴해지며 시들지 않고 힘찬 모습을 계속 유지하고 있었습니..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1.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