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빵 과자 케이크 떡만들기

찰도넛- 식어도 바삭하고 쫄깃합니다

맘싸이 2025. 3. 6. 13:03

타피오카 전분과 밀가루를 혼합하여

백앙금 도넛을 튀겼습니다

재료

타피오카 전분 170그램

박력 밀가루 30그램

소금 3그램

설탕 15그램

베이킹파우더 2그램

베이킹소다 2그램

무염 버터 10그램

끓는물 100-120그램

백앙금 340그램

덧밀가루 약간

튀김 기름 적당량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타피오카 전분, 박력밀가루,

소금, 설탕, 베이킹파우더, 베이킹소다를

반죽 보울에 담아 고르게 혼합합니다

무염 버터도 넣고

끓는 물을 넣어가며 익반죽 합니다

끓는 물은 한번에 다 넣지 않고

처음에 절반 넣고

반죽 되기 보며 조절하여 추가합니다

살짝 진듯했지만

가루재료 추가하지 않고

반죽을 마무리 했습니다

익반죽 후

앙금 분할 할 동안

상온 휴지합니다

시판 백앙금을 20그램씩

분할하여 동글려두었습니다

피 반죽도 20그램 내외로 분할하여

동글려 두었습니다

덧밀가루 약간 사용했습니다

반죽으로 앙금을 감싸고 여며준 뒤

손바닥으로 동글려서

180도씨 온도의 튀김 기름에서

노릇하게 튀겨주었습니다

피 부분이 잘 부풀어 오르지는 않았어요

타피오카 전분의 특성인지

작은 튀김 용기에

기름도 적게 써서인지

베이킹 파우더와 소다가

부족해서였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튀긴 뒤 손으로 잘라보니

피와 앙금이 거의 밀착되어 있었고요

동글동글 귀여운

찰도넛입니다

피는 바삭하면서도 찰기가 넘치네요

저당 앙금인데도 상당히 달아서

피 반죽에는 설탕을 넣지 않는게

더 좋겠다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