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터도 생략하고
밀가루도 생략하고
단맛 내는 재료도 완전 조금만 사용한
아몬드과자입니다
재료
슬라이스 아몬드 200그램
소금 1.5그램
슈가파우더 10그램
달걀 흰자 50그램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슬라이스드 아몬드에
소금과 슈가파우더를 넣고
뒤적여 섞어줍니다
단맛이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슈가 파우더의 양을 줄여보았는데요
확실하게 단맛을 느끼고 싶으면
슈가파우더를 최소 50그램 정도 넣어줍니다
달걀 흰자를 풀어서 넣고
고르게 섞어줍니다
베이킹시트를 펴둔 오븐팬에
넓게 펼쳐줍니다
가능한 얇게 펼치는게
바삭하게 구울 수 있는 방법입니다
155도씨로 예열한 오븐에서
13분 구웠습니다
사용하는 오븐과
재료의 두께에 따라
굽는 온도와 시간은
약간 달라질 수 있습니다
식힘망에 올려 식힌 후
손으로 대강 툭툭 잘라줍니다
완전히 식힌 뒤 밀폐용기에 담았습니다
바삭하고 고소하고 단맛은 거의 없고
염도는 적당한 아몬드과자입니다
아몬드 전병
혹은 아몬드 튀일이라고 부르는
아주 얇은 아몬드 과자가 있습니다
달걀 흰자에 설탕을 더해 풀어주고
밀가루를 혼합한 뒤
슬라이스드 아몬드를 섞고
끓인 버터를 넣은 반죽을
종이처럼 얇게 펴서
굽는 과자입니다
먹는 것과 건강 관련하여
걱정 많은 사람들에게
밀가루와 버터 사용 염려 없이
아몬드 튀일을 만들 수 있도록
누군가 만들기 시작한 레시피 같은데
저는 거기서도 단맛까지
더 제한하고 만들어 보았습니다
다음 블로그 시절
포스팅한 아몬드 과자는
아래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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