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 날씨가 확 달라졌습니다
아침저녁에는 바람도 선선하구요
이젠 여름 아니고 가을이구나..
느끼는 시간입니다
긴 장마와 무더위에 이은 강한 태풍으로
많은 사람들이 어려움에 처하기도했던
2020년 여름이 이렇게 물러가네요
올 여름에는 비가 많이 오랫동안 내려서
과일도 맛이 별로였지요
제가 사는 지역의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고
제가 무척 좋아하는 과일인 복숭아도
얼마 먹지 못했고요...
여름 과일 복숭아 대신
사과며 배를 찾는 계절이 되었어요
정말 무엇하나 쉽고 편한것이 없는
올 한해의 시간이
이렇게 또 흘러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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