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코에서 구입한 김부각입니다
반찬용으로 구입하지만
주전부리용 과자로 먹어치우게 됩니다
150그램짜리 한봉지를 과자봉지처럼 들고
한번에 다 먹어버리는 날이 흔해서
다음엔 사지 말아야지 생각은 하지만
자꾸 사오게 됩니다
제가 만든 김부각은
튀긴 뒤 잠시만 지나도 눅눅해지는데
사온 김부각은 개봉하고 시간이 한참 지나도
늘 처음처럼 바삭합니다
그 비법이 궁금하기도 하고
첨가물의 결과일까봐 염려도 되고
그러면서도
사고
먹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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