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정말 칼같이 춥습니다
물론 실내에서야
창으로 들어오는 따듯한 햇살에
추운지 잘 모르지만...
잠깐이라도
밖에 나가보면
정말 이런 추위 너무 오랫만이다 싶습니다
추위에는 뜨끈한 국물이 있는 음식이 반갑죠...
해물 나가사키 짬뽕입니다
칼칼한 맛을 내기위해
청양고추 2개 추가 했더니
평소의 부드러운 맛대신
깔끔하다고 할까요...
함께 준비한 된장 칼국수입니다
국수 끓일 물에 된장을 풀고
익은 김치도 좀 썰어넣고
칼국수를 끓였습니다
뜨신 국물이 들어가니
몸도 따듯해지고
바깥의 추위도 남의일 같고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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