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록이들은
봄 여름 못지 않게
가을에도
무척 바쁘네요...
)
플라스틱 포트에서
큼직한 화분으로 옮겨주니
신나는듯 자라고 있는 쿠페아
)
꽃이 떨어진 자리인가봅니다
이렇게 어린 새싹이 올라오네요
)
이렇게 뾰죽이
고개를 내밀던
금전수의 새순
)
많이 자랐습니다
)
쭈욱 올라왔어요
)
얼음하고 있던 타라
요즘 갑자기 기지개를 켰습니다
쭉쭉 자라고 있네요
)
역시 큰 화분으로 옮겨주니
신이난 장미허브입니다
)
이건 2주전 쯤 찍은 사진인데
지금은 더 많이 자라서
잎이 많이 커지니
장미허브같지가 않아요
)
여름내 꽃을 보여주던
나팔꽃
)
서늘해진 날씨에
이젠 꽃구경은 안시켜주네요
대신 부지런히 씨앗을 영글립니다
)
그동안 받아둔 나팔꽃 씨앗입니다
내년 봄에 다시 심어야지요
)
쑥쑥 자라던 하이포테스 그린
소박한 흰꽃을 보여주네요
)
꽃의 얼굴 보기가 쉽지는 않군요
)
또 어느날 보니
요런 이쁜 새순도 올라옵니다
)
헬리오트러프
꽃이 이렇게 지고 있습니다
)
옆에서는 이렇게 아직도
보랏빛이 고운 꽃이
한무더기 피어있고요
)
천냥금의 새순도 잘 자라고 있습니다
)
홍페페의 새순도 어여쁩니다
)
지난 주 새로 들인
스킨답서스입니다
)
스킨과 함께 들인
꽃기린인데요
꽃이 아주 많이 피어있습니다
)
얘는 이름이 정확치는 않으나
캔들플랜트라는 허브와 비슷해 보이네요
이 아이도 지난 주 새로 들인 녀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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