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여기저기... 2005년 이 집을 분양받고 참 많이 기뻐했었다 완공까지 꼬박 3년도 많이 행복해하며 기다렸다 입주를 앞두고는 잔금마련에 애태우기도 했지만... 입주한지 2년쯤 지나니 가물가물... 가끔씩 이곳을 좀더 꼼꼼히 내눈에 내마음에 담아두고 싶은 날이 있다 거실 이곳에 앉아 창밖 풍경을 보는건 정말 이 집..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0.1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