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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식구가 된 아가들...허브...그리고...

새식구가 또 늘었다 플티 하우스에서 공구로 구매한 베이비화분들... 타라, 하트호야 그리고 이사벨 페페 어린 아가들이 먼길 오느라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이제 본래 제집에 자리를 잡았으니 어서 기운 차리길... 요건 쿠페아 베이비화분 세트 중 하나인데 화분은 다른거에 옮겨 주었다 그래서 ..

숯과 식물이 함께 있는 미니정원

제습과 탈취도 할겸 숯을 한상자 구입했다 구지 비싼 통숯이 필요하지 않아 아주 싼 조각숯을 구입했는데 제법 큼직한 조각들도 많이 있어서 집에 있는 몇가지 식물들과 함께 화분과 장독뚜껑에 모아 담아 숯부작이라 하기에는 많이 부족하지만... 나름 미니 정원을 만들어보았다 이건 얼마전 얻어온 분재용 화분에 페페와 염좌를 심었던건데 그 때 현무암만 두개 올리고 숯을 올리지 못한게 아쉬워 오늘 숯을 몇개 더해보았다 장식용 흰돌과 색돌도 몇개 올리고... 이사가는 사람이 버리고간 장독뚜껑을 주워다 놓은것에 숯과 페페, 틸난, 바위취를 심어 보았다 남은 숯은 바구니에 가득담아 거실과 방에도 두고 냉장고에도 두고 부직포에 한두개씩 싸서 옷장과 이불장 신발장에도 넣어두었다 숯 몇조각으로 부자된 느낌이랄까... 가격이 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