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기름 19

세발나물무침- 단순하고 깔끔하게

세발나물 들기름 무침입니다재료 ​세발나물 280그램조선간장 10그램들기름 20그램통깨 적당량데칠 물과 소금 적당량​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세발나물은 끓는 물에 소금 넣고데쳐낸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짜줍니다​양념은 딱 두가지조선간장과 들기름만 넣었습니다재료에 소개한 들기름 양의 2/3 정도를 조선간장과 섞어줍니다​저는 생략했지만 다진파와 마늘을 더해도 됩니다​데치고 헹궈 물기 짜둔 세발나물을 넣고조물조물 무쳐줍니다​재료의 들기름 1/3정도는 양념에 무쳐준 후 섞어줍니다​그릇에 담고 통깨를 뿌려줍니다​세발나물 처음 조리해봤는데요향이 강한건 아니지만특유의 은은한 향과 맛이 있습니다조선간장과 들기름 양념만으로아주 심플하게 무쳐낸 세발나..

토란대 볶음- 처음입니다

말린 토란대를 물에 불렸다가 들기름에 볶았습니다재료​말린 토란대 50그램들기름 2~3큰술조선 간장 2작은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생강 1/3작은술들깨가루 적당량소금 적당량물 3~4큰술​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물에 불린 후 헹군 뒤 물기를 짜고재료의 조선 간장 절반을 넣어 초벌 양념 후 3시간 정도 냉장 보관했습니다바로 조리해도 됩니다​초벌 양념해둔 토란대에들기름, 남은 조선 간장, 다진 마늘과 생강을 더해 볶아줍니다볶을 때 물을 약간 추가하여 볶았습니다 볶은 후 간이 부족하다면소금으로 맞춥니다불을 끄고 들기름을 한번 더 둘러 줍니다​그릇에 옮겨 담고거피한 들깨가루를 뿌려주었습니다​말린 토란대 조리를 처음해봤습니다사 먹는 육개장 속에 들어 있는 토란대나 먹어봤을 뿐말..

우렁쌈장- 견과류 더하기

견과류를 더해준 우렁쌈장입니다재료​우렁살 300그램양파 중간크기 1개배춧잎 흰부분 4장대파 2대무 자른것 1/2컵다진 마늘 1큰술된장 1/3컵고춧가루 3큰술들기름 3큰술생강소주 1큰술통깨 2큰술해바라기씨 70그램레드호두 80그램땅콩 분태 70그램​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무, 양파, 배추, 대파는 작게 자르고냉동 시켜둔 다진 마늘도 더했습니다상대적으로 단단한 무는 다른 재료보다좀 더 작게 잘라 넣었습니다​냄비에 들기름을 2큰술 정도 두르고요​지인이 직접 농사 지어 짜주신 들기름인데향이 어찌나 좋은지요​자른 채소를 나른해질 때 까지 볶아줍니다​우렁살, 된장, 고춧가루, 생강소주를 넣고고르게 섞어가며 볶아준 뒤​불을 끈 뒤레드호두, 해바라기씨, 땅콩분태, 통깨를 넣고섞어..

들깨우거지탕- 부드럽고 구수한 한 대접

배추 우거지를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고 볶은 후쌀뜨물을 붓고 끓인 탕입니다재료​삶은 배추 우거지 400그램들깨가루 2큰술들기름 1큰술국간장 1큰술다진 마늘 약간다진 생강 약간소금 적당량살뜨물 4~5컵​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삶은 배추 우거지에 들기름, 들깨가루, 다진 마늘과 생강, 국간장을 넣고볶아줍니다​우거지에 재료들이 잘 붙으며 볶아지면​쌀뜨물을 붓고 푹 끓여줍니다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춥니다​뜨끈하고 구수한 국물과부드럽고 연한 배추우거지가입에 착 붙으며 몸도 따듯하게 해주는들깨우거지탕입니다

우거지 사골국- 뜨끈한 국 한 대접

삶은 배추 우거지를 손으로 찢어준 뒤들기름, 국간장, 고춧가루를 더해 볶아주다가한우 사골 곰탕을 더해 끓여주었습니다재료​삶은 우거지 250그램한우 사골 곰탕 1팩고춧가루 2큰술들기름 1큰술국간장 1큰술다진 마늘 1작은술다진 생강 약간소금 적당량후춧가루 약간​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삶은 우거지는 칼로 써는 대신손으로 찢어준 뒤들기름, 고춧가루, 국간장을 넣고잠시 볶아줍니다​냉동 시켜 두었던 한우 사골 곰탕을봉지에서 꺼낼 수 있을 정도로 해동한 뒤​볶은 우거지에 넣고 끓여줍니다완전히 해동하여 넣어도 되지만일부만 해동하여 넣고덜 녹은 부분은 끓여가며 녹였습니다고기도 포함된 사골 곰탕을 사용했습니다한 소끔 끓으면 다진 마늘과 생강도 넣어주고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춘 뒤후춧..

황제버섯- 처음 뵙겠습니다..

코스*코에서 황제버섯을 사왔습니다처음 보는 버섯인데900그램 한 상자에 5개가 들어있는개별 크기가 커다란 버섯이었습니다버섯 특유의 향은 약한 편입니다​편으로 썰어들기름 두른 팬에 익혀보았습니다​소금과 후추를 약간 뿌려준황제버섯 들기름 구이입니다부드러운 식감이네요​황제버섯을 손으로 대강 찢어서홍새우와 함께자체 수분으로 찌듯이 익혀보았습니다익히고 나니 냄비에 물이 제법 많이 생겼습니다소금과 후추만 뿌려서 먹었습니다​달걀물 옷을 입혀황제버섯 전도 해보았습니다​익숙한 버섯전 맛이구요​이름은 참 거창한데크기가 커서 황제 버섯일까요처음보는 크기를 제외하면그다지 특별할건 없는 버섯이었습니다

햇고사리 볶음-들깨가루와 액젓 넣고 들기름에 볶기

동생이 가져다준 햇고사리를들깨가루와 액젓을 넣고들기름에 볶아주었습니다​재료​햇고사리 삶은것 2대접들깨가루 3큰술멸치 액젓 1.5큰술들기름 2큰술자른 마늘 1큰술​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맞게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동생이 햇고사리를 삶아서 가져다주었습니다 삶은 뒤에는 찬물에 담갔다가 건져주기를물을 갈아가며 몇번 해야 한다고 하네요​햇생고사리는 말린 고사리 불린것과는 비교할 수 없을만큼 연하고 부드럽습니다손으로 눌러짜면 으깨질 정도로 부드럽고볶을때도 수분이 좀 있어야 하므로물에서 건져 체에 잠시 올려물기를 대강 제거하고액젓과 마늘을 넣고 손으로 슬슬 버무려들기름을 두른 팬에 넣고 볶아주었습니다​거피한 들깨가루도 넉넉하게 넣고 볶아줍니다​간이 부족하면 액젓이나 소금을 보충합니다​뒤적거리며 너무 오래..

애기배추 볶음- 들깨가루와 들기름으로 맛을 낸 애기배추볶음

애기배추 한단으로 네가지 반찬을 만들었습니다 애기배추 된장국, 애기배추 겉절이, 애기배춧잎전, 그리고 애개배추 볶음입니다 재료 애개배추 데친것 두줌 대파 1/2대 들기름 1큰술 들깨가루 1큰술 멸치액젓 1작은술 애개배추 중에서 잎이 좀 큰것들을 골라 씻어낸 뒤 끓는 물에 소금 넣..

어린잎 채소 샐러드- 들기름과 통들깨를 넣고 버무린 어린잎 샐러드

어린잎 채소 한팩에 카펠리니면과 갑오징어 다리를 더해 들기름에 버무린 샐러드입니다 재료 어린잎채소 한팩(175그램) 카펠리니면 1인분 데친 갑오징어 2마리 다리 부분만 들기름 2큰술 통들깨 1큰술 소금 적당량 후추 적당량 어린앺 채소는 물에 헹궈낸 뒤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들기..

고구마줄기 들깨가루 볶음- 밥 많이 먹게 만드는 반찬 고구마줄기 들깨가루 볶음

고구마 줄기 말린것을 물에 불린 후 들깨가루 양념에 볶은 밥반찬입니다 오독거리는 고구마줄기의 식감과 부드럽고 고소한 들깨가루가 어울리는 고구마줄기 들깨가루 볶음입니다 재료 말린 고구마줄기 불린것 3컵 들깨가루 3큰술 들기름 3큰술 멸치액젓 1/2큰술(가감가능) 쪽파 적당량 말..

들깨가루 쇠고기 뭇국- 부드러운 맛이 좋은 들깨 쇠고기 뭇국

달큰한 무를 채썰어 들기름과 들깨가루를 넣고 볶다가 삶은 쇠고기와 육수를 더해 끓여 부드러운 맛이 좋은 들깨쇠고기뭇국입니다 재료 무 5~6cm두께 한덩이 쇠고기 홍두깨살 200그램 들기름 2큰술 들깨가루 2~3큰술 소금 1작은술(입맛에 맞게 가감) 액젓 1작은술 육수 4~5컵 파, 마늘, 후추 약..

김장김치 들기름 볶음- 요맘때 먹기 좋은 반찬 김장김치 들기름 볶음

요즘처럼 날씨가 포근해질때면 겨울 동안 먹던 김장김치보다는 겉절이나 나박김치같은 좀 더 가벼운 느낌의 김치를 찾게됩니다 겨울 내내 식탁에 올리던 김장김치는 이제 살짝 모습을 달리해가며 먹을 때가 된 것입니다 제일 간단하고 편하고 자주 하게되는 건 속을 대강 털어내고 물에 ..

수제비미역국- 좋아하는 두가지 음식을 조합한 수제비미역국

제가 좋아하는 두가지 음식인 미역국과 수제비를 합쳐 하나의 음식으로 만들었습니다 부드러운 미역국에 수제비 반죽을 더한 수제비미역국입니다 재료 불린 미역 두줌 들기름 1큰술 양조국간장 1큰술 소금 1/2작은술(입맛에 맞게 가감) 후추 약간 물 3대접 수제비반죽(중력분+소금+물)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