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도시락 반찬 단골메뉴-감자채볶음과 소시지부침 초중등 학생 때는 친구들이 들고 다니는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도시락이 참 부러웠었습니다.. 플라스틱에 더운밥을 담으면 안된다고 늘 모양없는 철제 도시락에 밥과 반찬을 싸주시던 엄마... 환경호르몬이고 뭐고 듣도 보도 못하던 시절이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엄마는 오래전부터 웰빙족(^^)이었나봅..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8.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