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말리기- 친구가 준 맛있는 감 공주에 주택을 지어 살림터를 옮긴 친구가 감을 줘서 이런저런 방법으로 말려먹고있습니다 감 무게를 못견디고 감나무가지가 부러질 정도로 많이 열렸다네요 말릴곳이 마땅치 않아 친구의 차에 실려있는 감상자 중 제일 작은 것으로 받았는데 깍다보니 양이 제법 많았습니다 감자필러로.. mompsy의 보고 듣고 주고 받고 사고 2018.10.15
바리바리 가까이에 있는 친정 그러나 그리 자주 가지는 못하는 편 내가 갈 때 마다 혹은 엄마가 우리 집에 오실 때 마다 그야말로 뭔가를 바리바리 싸주신다 지난 일요일 친정에 들렀다가 들고온 것들이다 마당에서 딴 감 정성스레 말려 말랑한 곶감으로 한 바구니 담아주셨다 줄에 매달아 말릴때는 노오란 빛이.. mompsy의 이야기 2008.01.09
이제 가을에서 겨울로.... 어제 서울은 눈세상이 되었다는데... 이곳은 아침에 보니 밤에 비가 내린 흔적만... 가을이 왔나 싶더니 이렇게 또 겨울로 가는구나... 가을에서 겨울로 가는 요즘에 찍은 사진들.... 어째 계절과 어울리지 않는 녀석들도 있다... 아파트 화단에 있는 나무 빨간 열매가 고와서.... 친정 마당의 감나무 가지..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1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