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쿠키 주말에 쿠키를 구웠다. 오늘은 냉동쿠키 2가지. 우선 버터쿠키를 소개하면 선우가 견과류가 들어간것을 싫어해서 아무것도 넣지 않았다. 오늘 사용한 재료는 표준재료에서 좀 벗어났는데... 박력 밀가루 600그램 바닐라향 1TS 베이킹파우더1TS 소금 약간 버터400그램(밀가루 양의 1/2이 표준, .. mompsy의 빵 과자 케이크 떡만들기 2005.12.12
쿠션 만든것 몇개.... 자주 가는 카페에 올렸던 거예요. 얼마전 만들었던 쿠션들입니다. 소파에는 별로 안어울려 가끔 오시는 아버님을 위해 마련한 방에 놓아보았습니다. 원통쿠션 3개, 원형 쿠션 2개, 박스 쿠션 1개 이렇게 모아놓고 사진 찍어 보았습니다. 꽃무늬는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이구요 단색은 자주색(제가 보기..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2.04
아악~~~ 눌어붙은 타프타 원단 작년에 타프타 원단의 침구 세트를 구입했다. 커튼도 포함되고 스프레드도 있어 두세트처럼 쓸 수 있는 제품이었다. 매트리스 커버와 홑겹이불커버, 베게커버는 동생 주고 스프레드와 또 다른 베게커버, 패드, 커텐은 내가 사용하고 있다. 예전에 보자기 만들고하던 다우다라는 원단하고 타프타가 거..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2.01
내가 만든 티슈통 커버들 재봉을 제대로 배운 분들은 티슈커버가 제일 쉽다는 듯이 말씀하시는데 혼자 습득한 저로서는 오히려 이불만들기가 더 쉽더군요. 그래도 몇개 만들어본 티슈통 커버들입니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29
다용도실의 메각고 흔히 장구 커튼이라고도 하고 모래시계 커튼이라고도 하는거 다용도실 세탁기 위에 조그만 창이 있는데 짙은 밤색인게 좀 거슬려서 메각고를 만들어 창을 가렸다. 재료는 문구점에서 구입한 원목봉 2개와 소창 기저귀 2장 그리고 블라우스에서 떼어놓은 리본 아래 위 봉끼울 공간을 박아주고 봉에 끼..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29
실내 화단 주물로 된 화단 장식이 집에 오는 이들의 시선을 끈다. 그러나 정작 주인 입장에서는 그저그런 공간이다. 처음 공사할 때는 바닥에 배수처리를 하기로 했었는데, 그게 사후관리의 어려움으로 인해 비용대비 효과가 매우 낮다는 판단하에 백지화하고 완전 건식 공간을 만들었다. 결국 40센티미터 정도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1.29
나비원단 플랫시트 본래는 아이용 플랫 시트를 만들려고 주문한 원단인데 아이방에 펼쳐보니 좀 정신없어 보여서 우리 침실행... 머.. 침실에 온다고 없던 정신이 드는건 아니지만... 이렇게 사진 찍는 경우를 제외하고 사실 이 시트가 남들에게 보여질 일은 거의 없다. 이 위에 스프레드를 덮어두기 때문이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29
미리크리스마스 여느해보다 조금 이르게 크리스마스 준비를 시작했다. 왜? 내가 한가해서... 1993년도 부터 쓰기 시작한 크리스마스 소품들부터 올해 만든 양말들까지 총 출동했다. 해마다 조금씩 장식을 바꾸고는 있지만 트리도 벌써 7-8년은 쓴거고... 올해는 솔방울을 주워오지 못해 그냥 작년에 썼던걸로... 솔방울도..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29
앤틱 화이트 뷰로 선우를 위해 준비한 뷰로 이미 뷰로를 두개나 가지고 있지만 화이트가 아닌 관계로 우리집에서 유일한 화이트 칼라 가구가 있는 선우방에 놓아주려고 주문하고 두달쯤 기다렸나... 며칠전 가구가 도착했다. 무게가 심상치 않았다. 너무 무거운 것이...영... 꽁꽁 싸맨 포장을 푼 순간 아악 했다. 앤틱화..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1.29
패널 장식 화방에가서 패널 4장을 14000원 주고 사왔다. 동생한테 헤드쿠션 만들어주고 남은 벨벳 원단 반마 정도를 씌워서 만든 장식품으로 변신했다. 원단값을 따지면 5000원 미만... 계절에 따라 원단을 바꿔 씌워 주고 있다. 가을 겨울에는 그냥 자주색 벨벳 원단으로 봄에는 플라워 원단으로 여름에는 푸른색 ..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16
하트 침구 한동안 유행하던 원단 공구로 싸게 구입하여 이불커버, 헤드쿠션, 베게커버, 쿠션 커버를 만들었다. 한면은 핑크로 다른 면은 블루로 프릴이나 레이스 장식을 별로 안좋아하다보니 만들어놓은 침구들이 다 건조(?)하다 그래도 내 인생의 모토가 되어버린게 "건조함"이라 어쩔 수가 없다... 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2005.11.16
아일랜드 카운터 집 수리할때 가장 심혈을 기울였지만 가장 많은 아쉬움을 남긴 공간 바로 주방 자료만 8년을 모으고 두달간 발품팔고 머리써 고쳤건만 정말 맘에 안들게 나온 공간이다. 특히나 이 아일랜드 카운터를 고집하는 바람에 좁고 긴 형태의 우리 주방의 특색을 완전히 뭉개버렸다. 허리를 뚝잘라 가로로 들..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1.16
건식욕실-거울 부분과 선반 장식 유리 선반 3개를 달았는데 이번에 가을분위기 나게 조화 장식을 해보았다. 맨 위는 화병에 담겨있던 조화인데 먼지 털고 스티로폼에 꽂아 만들었다. 가운데는 들국화 조화인듯... 산지 10년 정도 된 거다. 아래는 안쓰는 설탕 크림 보관 박스에 방울꽃 (?)조화를 담아두고... 에궁 사용도 안하는 뷰리가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5.11.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