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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누 포장케이스로 만든 탁상용 필통

가격이 좀 비싼 비누라서 그런지 포장도 참 겹겹이 되어 있다 가장 큰 포장 상자에 캔버스 생지를 붙이고 간단하게 스텐실 한 후 책상위에 올려두고 잡다한 문구류를 넣어두고 쓰고 있다 오늘은 딸래미의 스탬프로 귀퉁이에 장난질도 좀 치고 스탬프로 귀퉁이에 장난친 기념으로.... 울 딸의 스탬프 딸..

작아진 바지...덧버선으로 리폼

아이가 2년 정도 입은 분홍 면바지의류 재활용함에 넣으려다가색도예쁘고 자수도 들어가 있어서덧버선을 만들어 보았다 지난번에 올린 덧버선 만들기 방법을 다시 이용몇개 만들어보았다고 이번에는  좀 수월한 느낌... 아이가 입던 옷을 싹둑 자르기가 영 머뭇거려졌지만...우리 곁에 좀 더 있게 된것을 기쁘게 생각하면...   바지에 있던 자수 부분을 살려서...발등으로 올라온 부분이바지의 무릎쪽이서 그런지좀 낡고 때도 탔지만... 안과 밖 모두 바지통 자른 원단으로 사용했고발바닥 안쪽은 미끄럼 방지 원단으로...왜냐..뒤집어서도 신으려고...  뒤집으면 그냥 솔리드한 부분이 발등으로...  밀림방지 천은 발바닥으로...  요건 기존에 있는 백오픈형 덧버선바닥만 리폼한거...  덧버선 만들고 남은 윗부분...어디 ..

참치캔 요리 시리즈 2탄-상큼한 향의 깻잎과 버무려 지진 참치전

버섯 참치전에 이은 깻잎 참치전 깻잎의 상큼한 향이 한층 식욕을 돋굽니다 재료 깻잎 20장 참치 250그램짜리 캔 1개 계란 2개 소금 후추 약간 깻잎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두고 국물을 따라낸 참치와 계란을 넣어 잘섞어주고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합니다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루고 한수저..

정말 심심했었나보다-스틱으로 만든 꽃장식대

정말 심심하고 시간 여유도 많았었나보다 이걸 만든지도 벌써 4년이나 되었네... 커피탈때 쓰는 스틱을 쌓아 이런걸 만들다니 아마도 내가 이걸 만들고 있을 때 울 남편 혀좀 찼을을거 같다... 이 스틱은 한상자가 천개인줄 알고 한상자를 주문했는데 만개가 한상자인 황당한 시츄에이션이 벌어지고.. ..

또띠야로 만든 치즈피자

우리의 밀전병과 비슷한 또띠야여러가지 재료를 넣어 말아먹는 맛도 그만이지만오늘은 또띠야를 이용하여 피자를 만들었습니다 또띠야가 얇고 바삭한 도우 역할을 해줍니다 재료 또띠야 3장피자치즈 200그램플레인크림치즈 200그램슬라이스 햄 6장(토핑재료는 기호에 맞게 선택)토마토소스 100그램   피자팬에 또띠야를 한장 올리고  토마토소스를 얇게 펴바릅니다  그 위에 플레인 크림치즈를 발라주고  두번째 또띠야를 올린 후  이번엔 크림치즈를 먼저 발라줍니다  슬라이스 햄을 올리고  토마토소스를 발라줍니다  다시 세번째 또띠야를 올려놓고  토마토소스를 바르고오늘은 토마토소스 양이 좀 부족하네요...보통은 토핑을 맨위에 올리고 치즈를 뿌리는데오늘은 도우 역할을 하는 또띠야를 석장 써서부실한 토핑인 햄을 가운데에 넣었습..

두부포장용기의 변신-간이 화분으로

조그만 토분과 나무 화분에 심겨져 있던 선인장집이 너무 적은가 싶어오늘 이사시켜 주기로 했다 작년에 바디용품세트 구입시포장용기였던 스틸 통과맨날 사먹는 두부 포장 용기를 이용하여화분을 옮기기 시작~~  4년이나 살던 화분너무 작아 보이죠 요기도 좀 좁은듯해요  풀** 두부 포장 용기 두개를 겹쳐간이화분 만들기 시작정사각 두부 포장 용기 큰것의 밑면은 잘라낸다작은 포장 용기를 걸칠 수 있도록 5밀리미터 정도 남겨두고 잘라야해요작은 포장 용기를 끼워 넣는다물빠짐용 구멍도 뚫어주고~~  두개를 연결하면 요런 모습    스틸 통에 딱맞네요맞는 용기 구하느라눈좀 돌렸습니다2리터 생수병 잘라 만들어도딱 맞을거 같았는데생수통을 못구해서...  3개를 준비했어요  모래와 화원에서 사온 마사토와 거름을 잘섞어간이 화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