쑥을 넉넉하게 넣고 지은 찰밥으로 완성한
쑥찰떡에 흑임자 가루 옷을 입혀주었습니다
재료
찹쌀 2컵
삶아서 물기 짜고 야구공 크기로 뭉쳐둔 쑥 1덩이
소금 6그램
밥 지을 물 적당량
손에 바를 오일 약간
흑임자가루 150그램
설탕 15그램
소금 2그램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친구가 직접 캔 쑥을 삶기 까지하여 가져다 주었습니다
친구에게 늘 감사하지요
쑥은 냉동 보관하다가
압력솥에 찹쌀밥 지을 때
함께 넣고 쑥찰밥을 지은 후
소금 간 하여 녹즙기에 세번 내려주고
손에 오일을 바르고 좀 더 치대준 뒤
적당한 크기로 자르면 쑥찰떡 완성입니다
이 상태로 잘라 먹어도 맛있어요
좀 더 맛있게 먹으려고
흑임자 가루에 설탕과 소금을 섞어주었습니다
100~150그램 정도씩 소분해둔 쑥찰떡을
흑임자가루에 굴리고
좀 더 작게 잘라가며 흑임자가루를 충분히 묻히면
흑임자 쑥찰떡 완성입니다
향긋한 쑥찰떡에
고소한 흑임자 가루의 만남이니
맛이 없을래야 없을수 없는
흑임자 쑥찰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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