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좋아하는 파스타 중의 하나인
삶은 파스타에
올리브 오일과 후추나 허브 정도 더해
슬쩍 버무려 먹는
뭐 그런 ..
들어간거 없는 파스타입니다
재료
파스타면
소금
올리브오일
후추 가루
크러쉬드 페퍼
파슬리 가루
파마산 치즈 가루
토마토 양파 절임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파스타 면은 퍼지지 않게 삶았고요
일부러 그렇게 삶은건 아니고
새로 산 면의 특성이 좀 오래 삶아야 하는 면이었는데
예전에 먹던 면처럼 삶았더니 좀 덜 퍼졌어요
삶을 때 소금 좀 넣고 삶았고
삶은 후에 면 건져서
올리브오일과 후추, 크러쉬드 페퍼, 파슬리가루
넣고 버무릴 때 소금 약간 더 추가했습니다
삶은 후에 면 건지고
올리브 오일과 면수 약간 추가하고
소금, 후추, 크러쉬드 페퍼, 파슬리 가루 넣고
달달 볶아줘도 맛았습니다
이 날은 그냥 버무려 주기만 하고
볶아주기는 생략했습니다
접시에 담으니
너무나도 미니멀하달까 심플하달까 싶은듯하여
파스타 위에 파마산 치즈 좀 뿌리고
마침 양파와 마리네이드 해둔 토마토도 있어서
곁들여 보았습니다
토마토 양파 절임은
껍질 제거하고 자른 토마토에
잘게 썬 양파와
올리브 오일, 소금, 레몬즙, 후춧가루, 파슬리 가루를 넣고
잘 섞어 상온에 한 시간 정도 두었다가
이틀 냉장 숙성하여 둔 것 사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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