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옥 4

2024년 3월 홍옥- 다육 색감 차이

다육 홍옥의 색감 차이가 큽니다화분이 놓인 장소에 따라서요동생 집 발코니에서 자라고 있는 홍옥입니다푸른 색감 주변으로 붉은 색감이 많이 올라왔습니다​똑같이 동생 집 발코니에서 자라고 있는 홍옥인데요전체적으로 붉은 기운으로 물들었는데사진으로는 좀 뿌연 느낌이기도 합니다​이 아인 우리 집 발코니의 홍옥입니다온통 초록이지요힘도 없이 웃자라고요..이중창 안쪽에서 자라서일까요..발코니가 너무 따듯해서일까요..​우리 집 발코니 창틀에서 자라고 있는 홍옥입니다약간 붉은 기운이 감돌기는 합니다​동생 집도 우리 집도남쪽으로 난 발코니에햇살은 정말 잘 드는데동생 집의 발코니 창은 오래된 투명 단창이며 발코니 온도는 약간 낮은 편입니다우리 집의 발코니 창은이중창에 색감이 있는 코팅도 되어보입니다발코니 온도도 높은 편이고요​..

키운지 7년... 다육 홍옥 꽃을 피우다 - 2015 mompsy네 봄 꽃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여름으로 향하는듯더워지는 요즘한참전에 찍어둔 2015 봄 꽃 두가지이사로 인해 바뀐 환경에 적응하느라화분들 모두 힘겨워하고 있는 와중에 7년만에 처음 꽃대를 올린 홍옥..홍옥이지만 해가 부족하여물이 거의 다 빠져버려청옥처럼 변해버린게 너무 아쉽던 어느날꽃대가 올라왔다오골오골 제법 많은 꽃이 피려나보다...  드뎌 노랗게 개화1cm도 안되는 작은 사이즈의 꽃인데제법 오랜 기간 피어있었고꽃이 지면 다음 꽃이 피어나서3월 하순부터 5월 하순인 지금까지 계속해서 꽃을 보고 있다  다른 화분의 홍옥 꽃대  조금 더 아담하게 피었다  몸체의 자람은 정말 더디지만여러해동안 봄마다 꽃을 보여주는 기특한 녀석... 집안의 채광은 좋은데너무 좋은 이중창 때문인지 식물들은 모두 웃자라고 있어서걱정인 요..

2008 겨울 식물..

쌀쌀해진 날씨그러나식물들은 여전히 부지런하다부쩍 색이 고와진 홍옥  이건 올 3월화원에서 얻어와서화분에 올려두었을때의 홍옥9개월 새많이 자랐음을 알수 있네요..  때가 이른건지 늦은건지아제리아가 활짝피었다일년에 두번이나 꽃을 피우려면힘들텐데참 의젓하다..  두달 이상 만개한 상태인아프리칸 바이올렛사진에 나오지 못한녀석들이 더 많은데...좀 서운하려나...  이건 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역시 올해 식구가 많이 늘었음을 알수있다...

봄 소식 그리고 꽃농장에 다녀와서...

겨울이 되니 엄청난 꽃망울을 올려보냈던 카랑코에 겨울의 끝자락과 봄의 입구에서 피기시작했습니다 한달 이상 꽃을 보여주고 있네요 작은 꽃이 소담스럽게 모여있어요 원래 주인이었던 크리스는 사올 때 빼놓고 꽃을 한번도 보지 못했다던데... 새 환경에서 잘 적응하여 꽃까지 보여주니 대견할 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