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바리 가까이에 있는 친정 그러나 그리 자주 가지는 못하는 편 내가 갈 때 마다 혹은 엄마가 우리 집에 오실 때 마다 그야말로 뭔가를 바리바리 싸주신다 지난 일요일 친정에 들렀다가 들고온 것들이다 마당에서 딴 감 정성스레 말려 말랑한 곶감으로 한 바구니 담아주셨다 줄에 매달아 말릴때는 노오란 빛이.. mompsy의 이야기 2008.01.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