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10

창가에 앉은 아이들의 2019년 3월 모습-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 식물들

업무용 아파트의 창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봄맞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단단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겨울 동안 붉게 물들었다가 색이 거의 다 빠지고 있기도 하고 잎꽂이로 빼곡해진 모습 작년에 이사할 때 떨어진 잎들 얹어두었는데 상처난 모체 옆에 올라와 대..

만개한 설중매...2011년 1월에서 2월로 - 햇빛 그리고 꽃

양력 정월에는 설중매가 꽃소식을 전해주더니 음력 설이 지난 지금 다시 새로운 꽃소식... 양력 정월에 비해 만개한 상태의 설중매 설전후 며칠 푹한 날씨 덕에 사실 지금은 이 상태와 또 다른 모습으로 낙화하고 있는 중... 1월에는 좀 작은 상태의 꽃봉우를 보여주던 프렌치 라벤더 봉우리도 많이 커지..

mompsy네 귀여운 녀석들이 전해주는 봄소식~~~

화분에서 삐죽삐죽 올라오는 새순들이 봄을 알린다 바이올렛 잎을 하나 따서 물에 꽂아 두었더니 정말 눈꼽만한 잎이 올라와서 화분에 옮겨 주었다 얘는 처음부터 화분에 잎을 하나 꽂아 두었더니 잎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새잎들이 올라왔다 벌써 많이 자란 기특한 내새끼들 산세베리아도 새순이 빼..

베란다와 거실의 이쁜이들-이만큼 자라고 가족이 늘었어요

날이 쌀쌀해도 역시 봄은 봄인가보다 겨우내 웅크리고 쪼그라져 있던 화분 속 식물들이 여기저기 삐죽삐죽 새싹을 밀어올리고 통통해지고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새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마다 꽃을 피우는 군자란 십여년을 한결같이... 이 녀석은 올해에 두번째 꽃을 피우고 있는 중... 일년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