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올렛 10

창가에 앉은 아이들의 2019년 3월 모습-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 식물들

업무용 아파트의 창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봄맞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단단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겨울 동안 붉게 물들었다가 색이 거의 다 빠지고 있기도 하고 잎꽂이로 빼곡해진 모습 작년에 이사할 때 떨어진 잎들 얹어두었는데 상처난 모체 옆에 올라와 대..

2017년 봄 그리고 꽃- 바이올렛과 수국

이 집으로 이사온지 3년째..남향이지만 저층이라서 그런지무수히 많은 식물들과 이별하고이제 몇개 남지 않은 아이들그래도 겨울 내내 꽃을 보여준 바이올렛과잎꽃이로 키운 바이올렛그리고 전실 한구석에서 겨울을 보내고기특하게 꽃대를 올린 수국2017년 ..봄..그리고 꽃..  많을 땐 백개가 넘었던 우리집 바이올렛 화분이곳으로 이사한 후 두 포트만 남았고그나마 꽃을 보여주는 건 이 화분 하나그래도 가울부터 겨울을 지나 봄까지계속해서 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잎꽂이로 번식을 시킨 아이입니다이 집으로 이사와 처음 성공한바이올렛 잎꽂이 번식 화분입니다   북쪽에 작은 창 하나밖에 없는현관 전실에서 겨울을 난 수국제법 많은 꽃대가 올라왔습니다 실내에서 겨울을 난 수국 화분 두개는 꽃봉우리가 보이지 않는데춥고 해도 들지 ..

만개한 설중매...2011년 1월에서 2월로 - 햇빛 그리고 꽃

양력 정월에는 설중매가 꽃소식을 전해주더니 음력 설이 지난 지금 다시 새로운 꽃소식... 양력 정월에 비해 만개한 상태의 설중매 설전후 며칠 푹한 날씨 덕에 사실 지금은 이 상태와 또 다른 모습으로 낙화하고 있는 중... 1월에는 좀 작은 상태의 꽃봉우를 보여주던 프렌치 라벤더 봉우리도 많이 커지..

2008 겨울 식물..

쌀쌀해진 날씨그러나식물들은 여전히 부지런하다부쩍 색이 고와진 홍옥  이건 올 3월화원에서 얻어와서화분에 올려두었을때의 홍옥9개월 새많이 자랐음을 알수 있네요..  때가 이른건지 늦은건지아제리아가 활짝피었다일년에 두번이나 꽃을 피우려면힘들텐데참 의젓하다..  두달 이상 만개한 상태인아프리칸 바이올렛사진에 나오지 못한녀석들이 더 많은데...좀 서운하려나...  이건 작년 겨울에 찍은 사진인데...역시 올해 식구가 많이 늘었음을 알수있다...

조금씩 변화하는 꽃소식...

매일 조금씩 조금씩다른 모습을 보여주는화분들입니다   수줍게 올라온 바이올렛 꽃봉우리입니다아직은 정말 수줍어 고개도 못들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다고개를 들고...  얼굴보여주는 녀석들이 늘었습니다  며칠사이이렇게 많이 피었네요  바이올렛 잎꽂이로 생겨난새끼입니다어린것이 어찌나 기특한지...  이름도 모르는 보라색 꽃들입니다이름을 알아냈습니다아주가라고 하는군요  마구마구 꽃대가 올라와요  지나가는 사람들도 보라고베란다 바깥쪽 화분대에 올려두었습니다  군자란 꽃대도 쑤욱 올라왔습니다  또 며칠사이 이렇게 활짝 피었네요  미니 팬지자세히보니나비같기도 하구요...  노란색과 보라색의 조화가 대단하네요  페페에 매달려있는요 길다란 끈처럼 보이는 것도꽃이라네요.  작년 가을 큰 화분으로 옮겨 심었더니베란..

mompsy네 귀여운 녀석들이 전해주는 봄소식~~~

화분에서 삐죽삐죽 올라오는 새순들이 봄을 알린다 바이올렛 잎을 하나 따서 물에 꽂아 두었더니 정말 눈꼽만한 잎이 올라와서 화분에 옮겨 주었다 얘는 처음부터 화분에 잎을 하나 꽂아 두었더니 잎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새잎들이 올라왔다 벌써 많이 자란 기특한 내새끼들 산세베리아도 새순이 빼..

베란다와 거실의 이쁜이들-이만큼 자라고 가족이 늘었어요

날이 쌀쌀해도 역시 봄은 봄인가보다 겨우내 웅크리고 쪼그라져 있던 화분 속 식물들이 여기저기 삐죽삐죽 새싹을 밀어올리고 통통해지고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새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마다 꽃을 피우는 군자란 십여년을 한결같이... 이 녀석은 올해에 두번째 꽃을 피우고 있는 중... 일년 내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