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가에 앉은 아이들의 2019년 3월 모습- 쉼없이 변화하고 있는 식물들 업무용 아파트의 창가에서 자라고 있는 식물들의 봄맞이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단단하고 씩씩하게 잘 자라고 있는 모습입니다 겨울 동안 붉게 물들었다가 색이 거의 다 빠지고 있기도 하고 잎꽂이로 빼곡해진 모습 작년에 이사할 때 떨어진 잎들 얹어두었는데 상처난 모체 옆에 올라와 대..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9.03.01
2017년 봄 그리고 꽃- 바이올렛과 수국 이 집으로 이사온지 3년째.. 남향이지만 저층이라서 그런지 무수히 많은 식물들과 이별하고 이제 몇개 남지 않은 아이들 그래도 겨울 내내 꽃을 보여준 바이올렛과 잎꽃이로 키운 바이올렛 그리고 전실 한구석에서 겨울을 보내고 기특하게 꽃대를 올린 수국 2017년 .. 봄.. 그리고 꽃.. 많을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7.03.22
만개한 설중매...2011년 1월에서 2월로 - 햇빛 그리고 꽃 양력 정월에는 설중매가 꽃소식을 전해주더니 음력 설이 지난 지금 다시 새로운 꽃소식... 양력 정월에 비해 만개한 상태의 설중매 설전후 며칠 푹한 날씨 덕에 사실 지금은 이 상태와 또 다른 모습으로 낙화하고 있는 중... 1월에는 좀 작은 상태의 꽃봉우를 보여주던 프렌치 라벤더 봉우리도 많이 커지..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11.02.06
2008 겨울 식물.. 쌀쌀해진 날씨 그러나 식물들은 여전히 부지런하다 부쩍 색이 고와진 홍옥 이건 올 3월 화원에서 얻어와서 화분에 올려두었을때의 홍옥 9개월 새 많이 자랐음을 알수 있네요.. 때가 이른건지 늦은건지 아제리아가 활짝피었다 일년에 두번이나 꽃을 피우려면 힘들텐데 참 의젓하다.. 두달 이상 만개한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8.12.18
또다른 모습의 울집 식물들... 새로운 화분들도 생기고 새끼가 많이 생긴 것들 분갈이도 해주고 새롭게 꽃구경 시켜주는 녀석들도 있고.... 화분속의 녀석들은 정말 매일매일 달라져간다... 며칠전 새로 들여온 홍콩야자와 하이포테스 하이포테스는 잎의 색이 참 독특하다 홍콩야자는 오늘 큰 화분에 옮겨 심었는데... 아직 사진은 못..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06.01
아프리칸 바이올렛 물꽂이 사시사철 꽃을 볼수 있는 아프리칸 바이올렛 번식시키기도 쉽습니다 튼튼한 잎을 하나 따서 물에 꽂아두면 정말 가는 뿌리와 함께 새순들이 생겨납니다 좀더 자란 후에 흙에 심으면 되는거죠 물론 물꽂이에서 꽃을 피울때까지는 거의 일년의 시간이 걸립니다 바이올렛 잎을 물에 꽂아둔지 두달정도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05.23
조금씩 변화하는 꽃소식... 매일 조금씩 조금씩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화분들입니다 수줍게 올라온 바이올렛 꽃봉우리입니다 아직은 정말 수줍어 고개도 못들고... 이제 자신감이 생겼나봅니다 고개를 들고... 얼굴보여주는 녀석들이 늘었습니다 며칠사이 이렇게 많이 피었네요 바이올렛 잎꽂이로 생겨난 새끼입니..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03.30
화분에서 전해지는 봄소식 매일 새롭게 봄소식을 전해주고 있는 울집 화분들이다 죽은줄 알고 버리려고 했던 미니 팬지 혹시나 싶어 나두었더니 이렇게 꽃을 보여준다 얘는 이름은 잘 모르겠으나 요며칠 갑자기 쑥쑥 자라더니 이렇게 꽃대가 올라왔다 어렸을 때 본 들깨꽃이 생각난다 실내에서 키우는 바이올렛은 사시사철 꽃..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03.04
mompsy네 귀여운 녀석들이 전해주는 봄소식~~~ 화분에서 삐죽삐죽 올라오는 새순들이 봄을 알린다 바이올렛 잎을 하나 따서 물에 꽂아 두었더니 정말 눈꼽만한 잎이 올라와서 화분에 옮겨 주었다 얘는 처음부터 화분에 잎을 하나 꽂아 두었더니 잎을 중심으로 양쪽에서 새잎들이 올라왔다 벌써 많이 자란 기특한 내새끼들 산세베리아도 새순이 빼..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7.02.27
베란다와 거실의 이쁜이들-이만큼 자라고 가족이 늘었어요 날이 쌀쌀해도 역시 봄은 봄인가보다 겨우내 웅크리고 쪼그라져 있던 화분 속 식물들이 여기저기 삐죽삐죽 새싹을 밀어올리고 통통해지고 부지런히 꽃을 피우고 새끼들을 만들어 내고 있다 해마다 꽃을 피우는 군자란 십여년을 한결같이... 이 녀석은 올해에 두번째 꽃을 피우고 있는 중... 일년 내내 .. mompsy의 집꾸밈과 식물키우기 2006.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