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포 골뱅이 무침 - 새콤하게 버무린 황태포 골뱅이 무침 손질한 황태포와 골뱅이를 함께 무쳤습니다 새콤한 맛을 더해줄 초절임무와 적양배추 피클도 넣어주고 아삭아삭한 양파도 넉넉히 넣고 초고추장에 버무린 황태포 골뱅이 무침입니다 재료 손질한 황태포 두줌 골뱅이 캔 1개 양파 1개 초절임 무 약간 적양배추 피클 약간 초고추장(고추장+..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6.10.06
수박속껍질 오징어 무침- 기대와는 좀 다른 식감이었던 수박속껍질 무침 여름 과일 대표인 수박을 먹다보면 수박속껍질을 그냥 버리지 않고 활용해야 할것 같은 마음이 늘 들었었는데... 드뎌 시도해봤습니다 수박속껍질만 이용한건 아니고 자주 하는 오징어 무침에 수박속껍질 절여둔것을 넣어보았습니다 수박속껍질은 채썰어서 소금과 양조식초에 절여 냉장..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6.07.02
부추 오이 무침- 버무려서 바로 먹으면 더 맛있는 부추 오이 무침 채소와 과일의 재배 기술과 저장 기술의 발달 덕에 사시사철 신선한 채소를 사먹을 수 있는 시대이지만 그래도 각 채소와 과일에 제 철이라는 게 있습니다 제철을 맞은 채소와 과일은 저장 채소와 과일에 비해 싱싱하고 맛이 좋은것은 물론이고 출하되는 양도 많아서 유통과정 중의 문제..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6.05.09
불안쓰고 만드는 반찬-황태포 무말랭이 무침 더워봐야 앞으로 보름이다...를 외쳐보지만 정말 덥네요 아침부터 밤중까지 참 일관성있게 더워요 이렇게 더운날 불앞에서 음식만들기 정말 힘들어서 가능한 불안쓰고 만들어 먹을거 뭐 없나 궁리하게 됩니다 그래서 만들어 본 황태포 무말랭이 무침입니다 재료 황태포 1마리 살부분만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15.07.31
황태포무침 황태포는 주로 국거리로 사용하지만 오늘은 집에 있는 야채와 함께 조물조물 무쳐보았습니다 황태포는 먹기좋은 크기로 찢어서 오이, 당근과 함께 버무려 놓습니다 이 과정은 바싹 마른 황태포에 수분이 스며들게 해줍니다 황태포를 물에 살짝 넣었다 건져해도 되지만 그렇게 하면 너무 축축한 느낌..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8.06.13
오징어 오이 무침 오징어와 오이를 초고추장 양념에 무쳐보았습니다 오징어는 배를 가르지 않고 통째로 내장 빼고 손질해서 물에 데쳐냅니다 껍질은 벗겨도 되고 그냥 해도 괜찮습니다 양념장은 고추장, 고추가루, 물엿, 간장, 식초, 통깨를 넣어서 준비했습니다 오징어와 오이를 썰어두고 다른 야채가 있으시면 더 넣..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7.04.02
mompsy네 식탁- 콩나물~햄을 만나다 콩나물만 조물조물 무쳐도 맛있지만 오늘은 햄과 함께 무쳐보았다 재료는 콩나물 반봉지(200그램) 슬라이스햄 7장 파 간장, 참기름 슬라이스 햄은 약간 넓게 채썰고 끓는 물에 한번 데쳐낸 후 찬물에 씻어 기름기를 제거한다 뜨거운 팬에 참기름을 두르고 미리 삶아둔 콩나물과 햄을넣어 섞어주며 살짝..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7.01.25
mompsy네 식탁 - 골뱅이 무침~술안주가 아니어도 좋다 며칠전 처음으로 캔에 든 골뱅이를 사왔다 마트에서 시식을 하는데 먹어보니 맛이 괜찮았다 남편도 골뱅이 무침 맛있다고하고... 집에서 한번도 해본적 없었지만 야채 넉넉히 넣고 양념장 만들어 버무리니 생각보다 푸짐하다 양이 얼마안될줄 알았는데 꺼내보니 제법 된다 야채는 집에 있는 것들로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7.01.25
mompsy네 식탁-매콤달콤 입맛 살려주는 황태포와 곤약 무침 담백하고 고소한 맛의 황태와 다이어트에 좋다고 맨날 매스컴 타는 실곤약을 함께 무쳐 보았다 황태는 미리 몸통 부분만 찢어 준비한다 실곤약의 포장 봉지의 물을 따라낸 후 끓는 물에 데쳐서 냉수에 헹군 뒤 황태포와 섞어놓는다 자연스럽게 데친 곤약에 남은 수분이 황태로 스며들어 황태를 부드..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7.01.13
mompsy 네 식탁- 더운날에 불없이 하는 요리-도토리묵 오이 무침 날씨 더울 땐 불앞에서 음식만드는것도 고역... 그래서 도토리 묵 무침을 했습니다 평소엔 묵물채를 좋아하여 국물을 만들지만 더위에 국물만드는 것도 일이라 그냥 무침으로... 재료 묵 400그램 오이 1개 양념장: 간장 5큰술, 참기름 2큰술, 통깨 한큰술, 청양고추 1개, 고춧가루 1큰술, 파와 .. mompsy의 밥상차리기 2006.0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