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6월 오사카, 교토, 나라 생활속의 여러가지 일들이 여행을 가기에는 부담으로 다가왔으나 남편의 강력한 권유와 왠지 모르게 부모와 함께 불필요하게 더불어 지쳐가고 있는듯한 딸을 위해 다녀오기로 결정하고 6월 5일 새벽 4시 인천공항행 시외버스에 올랐다 여행카페를 통해 예약한 오사카여행을 위해서 오사.. mompsy의 여행 201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