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국수와 한가족...묵물채
오늘은 수퍼에 가니 풀무* 행사중두부와 함께 도토리 묵도 하나 사왔다.300그램짜리가 천원양도 선우랑 나하고 둘이 먹기 딱 좋다. 대덕밸리 톨게이트 근처에 많은 묵집의 주메뉴인묵물채를 한번 만들어 보았다. 먼저 묵은김치와 묵을 준비하고 묵은 김치에 참깨, 설탕 아주조금(1/5티스픈정도), 참기름 넣어 버무리기 묵은 1센티미터 정도 두께로 채썰고 국물만들기:멸치, 다시마, 소금, 생강, 마늘넣어 푹푹 끓이기그러나, 오늘은친정 엄마가 새로 해다 주신멸치가루(흰뚜껑 병), 다시마가루(파란뚜껑 병),말린 생강가루(빨강뚜껑 통, 감치* 아님^^), 소금 넣고 끓였어요.국물색이 거무틔틔 하긴 해도영양만점, 엄마 정성 만점... 국물을 끓이는 동안완성 그릇에 묵, 김치, 김 구워 자른것을 돌려 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