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mpsy의 만들기-바느질과 리폼

프리티님이 알려주신 박스쿠션

맘싸이 2006. 1. 20. 16:09

설명도 어찌나 잘 올려 주셨는지...

보자마자 금방 따라해 봤지요...

이거 만들때는 집에 남는 원단이 별로 없어

메리안 남은걸로 했어요.

원단이 좀 더 예쁜거였으면 좋았을 텐데...

 

솜도 재활용해서 보송보송 빵빵한 느낌은 덜해요.

극세사로 더 만든다 만든다 하면서 맨날 못만들고 있네요.

 

이건 동생 집에 보냈어요.

울 집에는 이런 밝은 느낌은 좀 부조화하여서요...

 





하나는 모서리 잡아주기 전인데요.

역시 모양이 꾸질해요.

 

전 옆에 지퍼도 달았는데요(세탁을 하면 또 얼마나 하겠다고...).

지퍼다니까 오히려

모서리 잡기만 불편하고

모양도 미운거 같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