끓는 물에 살짝 데친 연근으로
전을 부쳐보았습니다
재료
끓는 물에 데챈 연근 200그램
중력밀가루 4큰술
강황가루 약간
소금 약간
물 적당량
향이 없거나 약한 식물성 오일 적당량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통 연근을 세척하고
3~4mm 두께로 썰어
식초를 탄 물에 10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식초 1큰술을 넣고 끓인 물에
연근을 넣고 3~4분 데쳐준 뒤
찬물에 헹궈둡니다
연근에 마른 밀가루 옷을 입힌 뒤
남은 가루에 강황가루 조금과 물, 소금을 넣고
아주 묽은 반죽을 만들어
연근에 옷을 한번 더 입혀줍니다
달군 후라이팬에 오일을 두르고
연근을 살짝 지져줍니다
부쳐내고 나면 옷이 너무 얇은듯 보이는데
반죽이 묽어야
연근의 모양을 살려 전을 부칠 수 있습니다
얇게 옷 입혀 아삭하게 익힌 연근전입니다
'mompsy의 밥상차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연근 튀김- 연근이야 2 (0) | 2024.12.27 |
---|---|
연근 사과 치즈 샐러드- 연근이야 1 (0) | 2024.12.22 |
우거지 사골국- 뜨끈한 국 한 대접 (0) | 2024.12.10 |
목살 구이- 굽는 중간에 전분을 뿌리면 (0) | 2024.12.08 |
달걀 두부 명란찜- 전자렌지 조리 (0) | 2024.11.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