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과 흑미를 섞어
압력솥에 지은 밥을
녹즙기에 내려 떡을 만들었습니다
재료
흑미찰밥 4공기
백앙금 400그램
소금 1작은술
해바라기씨 2컵
비닐에 바를 참기름 약간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흑미를 섞어 압력솥에 지은 밥입니다
흑미는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미리 한번 익혀낸 뒤
찹쌀과 섞어 밥을 지었습니다
소금 간을 해준 흑미찰밥을
녹즙기에 2번 내려
떡으로 변신시키고
해바리기 씨앗을 섞어
참기름을 펴발라둔 비닐에 올려
접고 누르기를 여러번 반복하여
쫀득함을 더해준 뒤
비닐 위에 해바라기 씨앗을 깔아주고
흑미찰밥떡 절반을 올려 펴주고
찰밥떡 위에 백앙금을 올려 펴줍니다
백앙금을 남은 흑미찰밥떡으로 덮어준 후
해바리기 씨앗을 뿌려준 뒤
비닐을 덮고 손으로 지그시 눌러
좀 더 넓게 펴줍니다
냉동실에서 1시간 정도 굳힌 후
해바라기 씨앗을 좀 더 올려주고
스크래퍼를 이용하여
먹기 적당한 크기로 자릅니다
고소한 해바라기 씨앗과
달콤한 백앙금이
소금간만 해준 흑미찰밥떡에
맛의 다채로움을 더해줍니다
남은 건 하나씩 랩으로 싸두고
냉동 보관하며 먹었습니다
옆 동네 사는 친구도 좀 전해주고요
오래된 녹즙기 덕에
밥을 떡으로 휘리릭 변신 시켜
맛있게 먹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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