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칼을 이용하여 감자를 채치고
찬물에 담가 전분을 충분히 제거한 뒤 전을 부쳤습니다
재료
감자
소금
팬에 두를 식물성 오일
감자는 채칼을 이용하여 채쳤습니다
물에 충분히 담가두어 전분이 빠지면
감자채를 건져낸 뒤 물에 한번 더 헹구고
물기를 최대한 빼준 후 기름 두른 팬에 펴 올려줍니다
이때 가운데 부분으로 갈수록 감자채의 양을 적게하고
한 가운데는 아예 살짝 비워둡니다
소금을 약간 뿌려 간을 합니다
중불에서 아랫면에 갈색이 날때까지 익혀준 후
뒤집어서 반대면도 갈색이 돌도록 지져줍니다
전분을 충분히 빼주어야 감자가 부서지지도 않고
바삭하게 부쳐집니다
흩어져 있던 감자채가 한장의 전으로 완성되었습니다
익히 아는 맛의 감자, 소금, 오일이 조합된
바삭한 식감의 감자채전입니다
'mompsy의 밥상차리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섞박지- 슬슬 버무려 담근 무섞박지 (0) | 2020.07.27 |
---|---|
부추겉절이 쇠고기 볶음- 참 잘어울리는 쇠고기 볶음과 부추겉절이 (0) | 2020.07.20 |
건표고 쇠고기 꽈리고추 장조림- 항상 든든한 밑반찬 장조림 (0) | 2020.07.03 |
동치미무 비트 장떡- 맛있는 동치미무 비트 장떡 (0) | 2020.06.26 |
가지 청양고추 볶음- 부드러운 가지에 칼칼한 청양고추 더해주기 (0) | 2020.06.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