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에 불린 루피니 빈을
브렌더로 갈아준 후
제빵기의 잼 코스로 완성한 수프와
물에 불린 루피니 빈을
압력솥에 끓여준 후
블렌더로 갈아낸 뒤
냄비에 다시 붓고 끓인 수프입니다
재료
루피니빈 150그램
씻고 불릴 물 적당량
우유 2컵
무염버터 50그램
소금 3그램
모짜렐라치즈 적당량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루피니 빈을 씻어
물을 넉넉하게 붓고
냉장실에서 하룻밤 불렸습니다
콩 불린 물과 함께
핸드블렌더를 이용하여 갈아준 뒤
무염 버터와
우유와 소금을 더해
제빵기의 잼 만들기 코스를 작동시킵니다
1시간 20분 코스 작동을 완료하면
많이 졸아진 상태로 완성됩니다
그릇에 덜고 보니
살짝 거친 입자가 보입니다
모짜렐라 치즈를 몇조각 올려 먹었습니다
고소하면서 산미가 살짝 느겨지는 수프입니다
불린 루피니 빈을
압력솥에 삶은 뒤
핸드블렌더를 이용하여 갈아주는 모습입니다
익힌 콩이라 날 콩보다 좀 더
부드럽고 곱게 갈수 있습니다
무염버터와
우유, 소금을 넣고
저어가며 5분 정도 끓여줍니다
개인 그릇에 담고
모짜렐라 치즈를 몇 조각 더해 먹었습니다
날 콩을 갈아 제빵기에 완성한 수프보다
약간 더 부드러운 식감이며
특유의 산미는 여전합니다
콩 수프를 끓일 때
제빵기를 이용하면
불린 날 콩을 갈아 사용하는 대신
완성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불린 콩을 한번 익혀서
갈아낸 뒤 냄비에서 끓이면
짧은 시간에 완성할 수 있습니다
두 경우 모두
밀가루를 더하지 않아도
적당한 농도로 끓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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