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 채소, 씨앗을 더해
짜지 않으면서 씹는 맛도 좋은 쌈장을 만들고
호박잎찜 그리고 상추와 함께 먹었습니다
재료
국산콩두부 420그램
호박 채썰어 소금에 살짝 절인것 2컵
양파 반개
된장 3큰술
고춧가루 3큰술
아보카도 오일 2큰술
참깨 2큰술
통들깨 2큰술
참기름 1큰술
찐 호박잎 적당량
상추 적당량
통조림 참치 적당량
<제가 사용한 재료의 소개일 뿐입니다
각자의 상황과 입맛에 따라
재료의 종류와 양의 변화 가능합니다>
중불에서 달군 팬에 아보카도 오일을 두르고
채썰어서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 뒤
물기를 제거한 호박과 채썬 양파를 넣고
오일 코팅하며 섞어주고
전자렌지에 2분 돌려 물기를 빼준
두부 한 모를 더해줍니다
두부를 눌러 으깨가며
채소와 함께 살짝 볶아줍니다
된장과 고춧가루를 넣고 섞어가며 잠시 볶다가
불을 끄고
통참깨, 통들깨, 해바라기씨앗,참기름을 더해
섞어주면 완성입니다
완성한 쌈장 일부는
기름 뺀 통조림 참치와 섞어주었습니다
개인 접시에
호박잎찜과 상추를 담고
기본 두부씨앗쌈장과
참치를 혼합한 두부씨앗쌈장을
함께 담았습니다
넉넉하게 들어간 두부는
단백질도 공급하고
부드러운 식감과
전체적인 염도를 낮춰줍니다
함께 볶은 호박과 양파는
영양 밸러스도 맞추고
자연스런 단맛을 내줍니다
통참깨, 통들깨, 해바라기씨앗은
좋은 지방의 제공원이자
고소한 맛과
오도독 톡톡 씹히는
즐거운 식감의 원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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