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집으로 이사온지 거의 2년내내
잎만 무성하던 바이올렛이
드디어 꽃을 보여주었습니다
부지런히 잎을 올려주는
씩씩한 수국은
얼마나 많은 꽃을 피울까
벌써부터 기대하게 합니다
발코니 창틀에서 키우던 다육과 선인장은
지난 겨울 발코니 안으로 옮겨 피한 시켰다가..
며칠전 다시 발코니 창틀로 옮겨
이 계절의 햇빛과 바람을 쐬고 있습니다
코비드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누구를 만나는 것도
어디를 나가는 것도
모두 조심스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2020년 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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