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작년이 되어버린 지난 주말
홍성에 사는 친구를 만나고 왔습니다
그녀의 집에서 가까운
속동이라는 바닷가에도 다녀왔습니다
해넘이 명소라고 하네요
오랫만에 만나도
할말도 많고 즐겁고 편안한
오래된 친구와 지는 해를 바라보며
2019년 한해를 마무리한 셈입니다
이제 또 새해입니다
사실 별로 다를것 없는 그날 그날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희망과 기대와 각오를 다지게 되는
그런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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