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유에 설탕을 더해 끓이기만 하면 완성되는 연유입니다
베이킹에도 사용할 수 있고
음료에도 더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빙수에 뿌려주기도 합니다
재료
우유 200그램
설탕 40그램
냄비에 우유를 붓고
우유 양의 20% 정도 분량의 설탕을 넣고
처음의 절반 정도 양으로 졸아들 때까지
나무 주걱으로 저어가며 끟여주었습니다
단백질이 응고되면서 생기는 막을
걷어가며 끓여줍니다
더 오래 졸이면 좀 더 진한 농도의 연유로 완성되겠지요
열탕 소독해둔 유리병에 담아두었습니다
오래 보관하는 것은 안될테니
냉장 보관하면서 며칠 내로 다 써야겠지요
시나몬 가루를 조금 넣고 구운 와플에
다소 묽게 완성된 연유를 뿌려보았습니다
달달하니 맛있습니다
연유커피와 연유브레드도 만들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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